[잡글] NHK 게임게놈 1편을 보고

어제 밤 11시에 nhk에서 게임게놈 1편 “생태포착 몬스터헌터” 편을 방송했습니다 (生態をとらえるモンスターハンター)

토쿠다인터뷰도 하고 개발팀들도 나오고 자기들끼리 라기아크루스 돌리면서 

갑론을박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TU2직전에 찍은 영상인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느낀 부분이 확실히 토쿠다가 라기아를 굉장히 물고 빨고 하는게 아닌가

수중전에 자기들끼리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아 근데 라기아는 좀더 강한 인상을 줘야한다면서 상향안 논의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영상의 큰 주제는 1편 제목처럼 생태계에 꽃힌 몬헌팀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모든 표현이 강화된 월드를 기점으로 몬스터들의 포식 먹이사슬 몬스터 응가까지 인과관계를 갖는 생태계의 구축에 전념한다 는 개발이념

월드하면서 한번도 관심갖고 본적이 없는데 파오우르무는 육산호의 알이 공중에 날아다니는걸 빨아들여서 먹는다는군요

그러면  파오우르무가 모아들인 육산호 알때문에 라피노스가 모여들고

라피노스를 잡아먹는 레이기에나가 온다! 응가도한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본인들의 작업물에 감동받았는지 와일즈에선 골격 근육부터 해서 어떻게 만들었고~

저쩌고 하다가 토쿠다가 도마뱀을 키우는데 그 탈피한 껍질을 스캔해서 텍스쳐로 쓴게 레다우 발목이다..;;;;;

뭐 그런 자화자찬격인 30분이었고 보는내내 아 저런거보다 최적화나 좀 더 생각하면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