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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거] 누워서 자란 사랑니 뽑는 과정2011.10.31 PM 02:58
사랑니 매복으로 자랐는데 아직 발치 안하신 분들 계시죠?
아래에 누워서나는 사랑니는 이런 식으로 뽑습니다.
근데 저도 미리 알고 갔지만 두번이나 들어도 치아 부러뜨리는 소리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사람뼈라는게 부러질때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라는걸 실감함ㅋㅋ 아주 단단한 각목을 부러뜨리는 소리같았다고 할까??
빠지직하면서..ㅋㅋ
사랑니 뽑으시기 전에 미리 캔죽이나 스프같은걸 사놓으시길 추천드려요
뽑고 나면 입도 불편하고 귀찮으니 미리미리~
그리고 개인병원은 거의 다 어떻게든 안뽑아줍니다. 이게 시술시간에 비해서 수익이 안난데요
출발하시기전에 미리 사랑니발치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을 알아보고 가세요
댓글 : 51 개
- 여왕님★
- 2011/10/31 PM 03:03
헐...잇몸을 뚫는건가요?ㄷㄷ
- Lukaku
- 2011/10/31 PM 03:03
원광대 대학병원가서 뽑았는데
마취하고 뽑을때 우두둑거리는소리남 ㅋㅋㅋㅋ
근대아프진않는데 마취풀리니깐 죽을맛;;
실밥때문인가? 이빨끼리 다물수가없음 씹지도못하고
마취하고 뽑을때 우두둑거리는소리남 ㅋㅋㅋㅋ
근대아프진않는데 마취풀리니깐 죽을맛;;
실밥때문인가? 이빨끼리 다물수가없음 씹지도못하고
- 야전버라이어
- 2011/10/31 PM 03:06
잇몸 칼로 째고.. 옆으로 긁어내고 드릴질 했었던 기억이..
왜 드릴질 하나 했더니 저런 이유였군요
왜 드릴질 하나 했더니 저런 이유였군요
- 일단패..
- 2011/10/31 PM 03:06
Lukaku // 나도 원광대 가서 뽑았는데 같은 동네 인가? ㅎ
여튼 살째고난후 이를 갈아내는데
턱이 덜덜덜 떨려서 무서워 죽겠더라고요
여튼 살째고난후 이를 갈아내는데
턱이 덜덜덜 떨려서 무서워 죽겠더라고요
- 다나카레나
- 2011/10/31 PM 03:06
이건 뭐 그림만 봐도 아픈게 느껴지네요 ;;;
- 포미닛
- 2011/10/31 PM 03:06
잇몸안에잇는거니 뚫는건 아니고 째는거에요 그리고 저렇게 갈라서 조각내서뽑습니다 그어떤 기술도 누운 사랑니를 온전히 빼는 기술은 힘들어요
- 부레이스테이
- 2011/10/31 PM 03:07
전 15년전쯤에 뽑았는데...
잇몸째고 벌려서 그냥 다 갈아버리고 빨아들이는 방식이었던거 같은데, 제 경험보다는 좀더 과학적(?)인 고통이겠군요...
잇몸째고 벌려서 그냥 다 갈아버리고 빨아들이는 방식이었던거 같은데, 제 경험보다는 좀더 과학적(?)인 고통이겠군요...
- netknight
- 2011/10/31 PM 03:07
전 저렇게 누운 매복까지는 아니지만 묻혀 있는 경우라서 깨고 세 조각인가 내서 뺐었는데 마취라 아프지는 않지만 느낌은 그대로 전달되더라구요. 턱을 통해 뽀개지는 느낌이 아주 사실적이에요~~~ 하하하
- HolicHolic
- 2011/10/31 PM 03:08
...............아...아픈가요...
나 매복강냉이 뽑아야하는데...
나 매복강냉이 뽑아야하는데...
- 손님맞을래요?
- 2011/10/31 PM 03:08
치아가 부서지면서 뽑는소리는 으 앜;;;;
뿌득..뿌드드득....빠직!
마취때문에 안아픈데 머리속에서 울리니까 정신적으로는 ;;;;
뿌득..뿌드드득....빠직!
마취때문에 안아픈데 머리속에서 울리니까 정신적으로는 ;;;;
- Lukaku
- 2011/10/31 PM 03:08
일단패../저는 군포살아요 ㅋ
뽑기전에 잇몸안쪽 바깥쪽 볼쪽 3방놓고 뽑다 아프면 한방더맞음
마취땜에 아프거나 하진않는데 드릴소리부터 별소리 다나서 그런지 소리에쫄음
막상뽑을땐 하나도 안아픈대 오늘 뽑고나서 마취풀리니깐..
뽑기전에 잇몸안쪽 바깥쪽 볼쪽 3방놓고 뽑다 아프면 한방더맞음
마취땜에 아프거나 하진않는데 드릴소리부터 별소리 다나서 그런지 소리에쫄음
막상뽑을땐 하나도 안아픈대 오늘 뽑고나서 마취풀리니깐..
- 벼병크
- 2011/10/31 PM 03:08
저는 사랑니 아래두개 위에한개 잇몸속 과잉치 세개 정도 뽑았는데 이때 먹은 캔죽이 평생 먹은 캔죽보다 많을듯ㅋㅋㅋ
마취를 했어도 이 부러지는 느낌은ㅋㅋ 으으~~~
마취를 했어도 이 부러지는 느낌은ㅋㅋ 으으~~~
- Meteorkim
- 2011/10/31 PM 03:10
옆으로난 사랑니가 상당히 위험하대요 ㄷㄷ
잘못하면 턱뼈에 손상이 올수도 있대요 뼈가 괸이 뼈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상으로 난걸 뽑아재낄라느 ㄷㄷㄷ
잘못하면 턱뼈에 손상이 올수도 있대요 뼈가 괸이 뼈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상으로 난걸 뽑아재낄라느 ㄷㄷㄷ
- shirupurito
- 2011/10/31 PM 03:11
마취 되서 안아프긴 한데 뽀드득 하는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적응 안되죠;
- .잿빛늑대.
- 2011/10/31 PM 03:11
ㅋㅋㅋㅋ 마취 풀린후가 실전이죠 ㅋㅋㅋㅋ
- 일단패..
- 2011/10/31 PM 03:12
Lukaku/ ㄷㄷㄷ 같은 군포인이 였네요 ㅎ
- 작안의샤아
- 2011/10/31 PM 03:12
전 다행히도 4개 사랑니 모두 올바르게 나서 그 중에 하나 뺄때(염증 땜시 뽑음)
그냥 잇몸 째고 뺀치같은 걸로 2,3번 방향 바꿔가면서 뽑는걸로 끝났슴니다.
위 사진 보니까, 전 정말이지....부모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그냥 잇몸 째고 뺀치같은 걸로 2,3번 방향 바꿔가면서 뽑는걸로 끝났슴니다.
위 사진 보니까, 전 정말이지....부모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 오란씨걸
- 2011/10/31 PM 03:12
치아교정하려면 사랑니 미리뽑아야된다는데 맞나여??
교정하고나서 사랑니나오면 다시 해야된다는데
교정하고나서 사랑니나오면 다시 해야된다는데
- Dragon-ㅡs
- 2011/10/31 PM 03:13
아 젠장... 2개는 뽑았고 2개 남았는데;
- 일단패..
- 2011/10/31 PM 03:15
누워있는건 좀 고생할뿐
바르게난 사랑니 뽑는건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언제 뽑았는지 느낌도 없었음..
바르게난 사랑니 뽑는건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언제 뽑았는지 느낌도 없었음..
- 벼병크
- 2011/10/31 PM 03:16
저 개념도에는 생략됐는데 치아는 저 기구로 갈지만 이 부러뜨릴때는 왠 정이랑 끌개 같은걸 입안에 넣더니 머리를 잡고 진짜 있는 힘껏 부러뜨림..ㅋㅋㅋ
사랑니 똑바로 나면 축복받은 거에요~ㅋㅋ 저는 다행이 위에껀 똑바로 자라서 그건 진짜 뽑은지도 모르게 끝남
사랑니 똑바로 나면 축복받은 거에요~ㅋㅋ 저는 다행이 위에껀 똑바로 자라서 그건 진짜 뽑은지도 모르게 끝남
- Lukaku
- 2011/10/31 PM 03:17
오란씨걸/전안뽑고 중1때했음 ㅋ
- RenderMan
- 2011/10/31 PM 03:18
전 아랫니 두개가 매복인데 병원에서 아랫니가 고통이 없다면 그냥 두는게 낫다고 하시더군요...저의 경운 만일 뽑으려면 전신마취해서 뽑아야된다고..
- 이곳에서
- 2011/10/31 PM 03:18
아..울가족은 사랑니 하나씩은 다뽑았는데 저는 아직 하나도 안났음..
이게 더욱 나이가 들어서도 자라는건가요?저는 20대 후반
이게 더욱 나이가 들어서도 자라는건가요?저는 20대 후반
- Lukaku
- 2011/10/31 PM 03:19
사랑니는 무조건빼는게좋음
왜냐하면 어금니뒤쪽을 무조건 사랑니가 가리기때문에
어금니뒤쪽이 100% 썩게되있음 아무리 양치질잘해도 썩음
그래서 잇몸째고 무조건빼는게 나중에 신경치료도 안받고
조음
왜냐하면 어금니뒤쪽을 무조건 사랑니가 가리기때문에
어금니뒤쪽이 100% 썩게되있음 아무리 양치질잘해도 썩음
그래서 잇몸째고 무조건빼는게 나중에 신경치료도 안받고
조음
- 박정아서인영
- 2011/10/31 PM 03:19
뽑는 과정을 이렇게 보기만 해도 움찔하게 되네
- 벼병크
- 2011/10/31 PM 03:19
오란씨걸/ 아마 미리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교정하면 치열이 이동하는데 매복치가 누르고 있으면 안될듯??
RenderMan// 사랑니 발치가 위험성도 있지만 의사의 노력과 시술시간에 비해서 돈이 너무 안되고 위험부담이 있으니까, 그냥 겁만 주고 돌려보내거나 대학병원으로 떠넘기는 일이 많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RenderMan// 사랑니 발치가 위험성도 있지만 의사의 노력과 시술시간에 비해서 돈이 너무 안되고 위험부담이 있으니까, 그냥 겁만 주고 돌려보내거나 대학병원으로 떠넘기는 일이 많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 영원한아마추어
- 2011/10/31 PM 03:21
아.....치복을 타고나는게 참 좋은거구나....란 생각이 이런 게시물을 볼때마다 들지요.....
- outsidaz
- 2011/10/31 PM 03:23
옛날에 디스크 수술 받으러 수술실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을때
옆방 수술실에서 왠 망치질 소리가 들렸습니다.
먼가해서 옆으로 돌아보니 저보다 앞서 들어간 할아버지 무릎관절에
의사분이 20센치가량의 정을 들고 망치로 후려갈기고 있더군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쩡~쩡~하는 소리가 수술실에 울려퍼졌습니다.
그거보고 식겁하고 있는 와중에 서서히 다가오는 마취용 산소마스크...ㅋㅋ
그냥 상황만 보면 진짜 공포영화였음...ㅋㅋㅋ
옆방 수술실에서 왠 망치질 소리가 들렸습니다.
먼가해서 옆으로 돌아보니 저보다 앞서 들어간 할아버지 무릎관절에
의사분이 20센치가량의 정을 들고 망치로 후려갈기고 있더군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쩡~쩡~하는 소리가 수술실에 울려퍼졌습니다.
그거보고 식겁하고 있는 와중에 서서히 다가오는 마취용 산소마스크...ㅋㅋ
그냥 상황만 보면 진짜 공포영화였음...ㅋㅋㅋ
- 레이피엘큐트
- 2011/10/31 PM 03:24
저도 두개 다 누워있고 하나만 파냈(?)습니다.
뼈에 밖힌건 좀 놔뒀다고 하더군요.
피가 한 2주간 안멈춤.
만져보면 살이 너덜너덜 함.
하나는 아예 뼈에 들어가 있어서 대학병원 안내해줄테니 거서 뽑으세요..
하더군요.
무서워서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빨 교정중이걸랑요.
뼈에 밖힌건 좀 놔뒀다고 하더군요.
피가 한 2주간 안멈춤.
만져보면 살이 너덜너덜 함.
하나는 아예 뼈에 들어가 있어서 대학병원 안내해줄테니 거서 뽑으세요..
하더군요.
무서워서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빨 교정중이걸랑요.
- 싸이코후레쉬
- 2011/10/31 PM 03:24
사랑니도 제대로 나는건 행운아 군요
- 나핫
- 2011/10/31 PM 03:29
이빨은 상단에 난것이 뽑기 쉽습니다.
하단 이빨은 제대로 나도 뽑을땐 으악~ 소리남 ㅋ
하단 이빨은 제대로 나도 뽑을땐 으악~ 소리남 ㅋ
- 벼병크
- 2011/10/31 PM 03:29
outsidaz// 아 ..진짜 무서우셨을듯ㅋㅋ 후려갈긴다니ㅋㅋㅋ
레이피엘큐트//헐.. 대학병원에서 시술받으시려면 서두르셔야 할겁니다. 대학병원은 예약이 미친듯이 많아서 오늘 예약해도 두세달 뒤에 시술받는 상황이
레이피엘큐트//헐.. 대학병원에서 시술받으시려면 서두르셔야 할겁니다. 대학병원은 예약이 미친듯이 많아서 오늘 예약해도 두세달 뒤에 시술받는 상황이
- 오노18색이
- 2011/10/31 PM 03:29
똑바르게 난 사랑니는 금방 뽑아요.
저도 윗 사랑니는 똑바르게 났는데 뽑는데 2초도 안걸림
저도 윗 사랑니는 똑바르게 났는데 뽑는데 2초도 안걸림
- Lukaku
- 2011/10/31 PM 03:31
오늘 뽑았는데 대학병원가서 뽑을려면 내년 1월은 되야뽑음
전 특진으로해서 9만4천원 나왔는데
오래걸림ㅋ
전 특진으로해서 9만4천원 나왔는데
오래걸림ㅋ
- 메가트론™
- 2011/10/31 PM 03:31
누운사랑니 발견했을때가 17세때였는데..
28세인 아직까지 안뽑고있답니다;; 문제있을려나..;
가끔 아~주 가끔 아파서 치과가서 진통제 처방받아옴..일년에 한두번?
28세인 아직까지 안뽑고있답니다;; 문제있을려나..;
가끔 아~주 가끔 아파서 치과가서 진통제 처방받아옴..일년에 한두번?
- 손떨려~
- 2011/10/31 PM 03:32
헐;; 드릴이라니;; 저는 이거 매복치에 정을 대고;;
그 정을 망치로 후드려 패서 사랑니를 깨트린 다음에...그 조각을 제거하는 식으로 수술했습니다;;;;;;;;
그 정을 망치로 후드려 패서 사랑니를 깨트린 다음에...그 조각을 제거하는 식으로 수술했습니다;;;;;;;;
- 디쿠맨
- 2011/10/31 PM 03:34
사랑니는 정말;; 저도 사랑니 하나가 어금니를 밑에서부터 밀고 올라와서 뽑았는데 진짜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ㅠㅠ
- 월천영
- 2011/10/31 PM 03:36
위 그림을 보니....
사랑니 없는건 행복한거였군요;;
사랑니 없는건 행복한거였군요;;
- 벼병크
- 2011/10/31 PM 03:36
메가트론™//헐 병원가셔서 다시한번 파노라마 찍어보셔야할듯 매복치때문에 염증 생기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손떨려~//망치ㅋㅋ 맙소사 진짜 무서우셨을듯ㅋㅋ
손떨려~//망치ㅋㅋ 맙소사 진짜 무서우셨을듯ㅋㅋ
- LIZE
- 2011/10/31 PM 03:39
사랑니 썩어서 작년에 뽑았는데 운 좋게도 웟니로 둘다 바로 났었습니다.
치과 갔는데 신경치료 뭐 이런거 안하고 잇몸 염증치료해서 턱 벌어지자마자
걍 집게로 뽑더군요.
확실히 일본애들 이가 지랄맞게 나다보니 이뽑는 기술하나는 탁월한듯. ㅋㅋ
치과 갔는데 신경치료 뭐 이런거 안하고 잇몸 염증치료해서 턱 벌어지자마자
걍 집게로 뽑더군요.
확실히 일본애들 이가 지랄맞게 나다보니 이뽑는 기술하나는 탁월한듯. ㅋㅋ
- 베지타
- 2011/10/31 PM 03:43
저도 2개가 저런데 하나는 가던 병원에서 뽑을 순 있지만 또 하나는
신경어쩌구해서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때 조취할수 있는 기계등이 없다해서
봐주던 의사가 서울 다른 곳 소개해준다는데 무섭네여ㅠ
신경어쩌구해서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때 조취할수 있는 기계등이 없다해서
봐주던 의사가 서울 다른 곳 소개해준다는데 무섭네여ㅠ
- 하인켈단장
- 2011/10/31 PM 03:43
나도 매복2개 뽑았는데
마지막 사랑니가 너무 매복해서 드릴질하고 속에 염증이 있어서 마취가 잘안되서
아퍼서 신음소리 내고ㅋㅋ 그래도 뽑고나면 시원함 주기적으로 아픈게 없어지는것만으로도 그때한번 고생하면 끝
마지막 사랑니가 너무 매복해서 드릴질하고 속에 염증이 있어서 마취가 잘안되서
아퍼서 신음소리 내고ㅋㅋ 그래도 뽑고나면 시원함 주기적으로 아픈게 없어지는것만으로도 그때한번 고생하면 끝
- 마루코는가슴살
- 2011/10/31 PM 03:43
저도 왼쪽 아랫니가 누워서 났는데...재수 없으면 턱을 갈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갈진 않았찌만...
마취가 안되서.......
눈물이 그렁 그렁한 상태로 의사새끼 한테 따질라고 하니 의사새끼 도망감.
대학병원에서 했는데....그리고 한 두달은 간듯..ㅠㅠ 누워서 난사랑니...
저거 뽑아봐야 어디서 사랑니 뽑아봤다고 할수 이씁니다. ㅋㅋ
마취가 안되서.......
눈물이 그렁 그렁한 상태로 의사새끼 한테 따질라고 하니 의사새끼 도망감.
대학병원에서 했는데....그리고 한 두달은 간듯..ㅠㅠ 누워서 난사랑니...
저거 뽑아봐야 어디서 사랑니 뽑아봤다고 할수 이씁니다. ㅋㅋ
- 코리테일러맘슨
- 2011/10/31 PM 03:46
후덜덜 ㅠㅠ 치과는 몇번을 가도 무서운곳 ㅠㅠ
요즘 발치할때 수면마취해주는곳도 있지 않나여?
좀 있으면 치아교정해야하는데 발치해야한다고 해서 ㄷㄷ
요즘 발치할때 수면마취해주는곳도 있지 않나여?
좀 있으면 치아교정해야하는데 발치해야한다고 해서 ㄷㄷ
- 웅끗웅끗
- 2011/10/31 PM 03:48
아.. 저도 저렇게 누워있는데 이거 보니깐 더욱더 뽑기가 싫어지는군요;;
- 여름이오는소
- 2011/10/31 PM 04:05
4개가 완벽하게 누워있는 나님이 여기있습니다...
- fines
- 2011/10/31 PM 04:14
교정검사하러 갔을때 처음으로 사랑니가 있다는거 발견했는데
2개가 있는데 모두 매복..
근데 다행히 치과에서는 아직 불편하지 않으면 뽑을 필요없다고 해서..
2개가 있는데 모두 매복..
근데 다행히 치과에서는 아직 불편하지 않으면 뽑을 필요없다고 해서..
- 잠만자1
- 2011/10/31 PM 05:11
나두 사랑니 썩어서 치과가서 뽑는데 무슨 정같은걸로 박아서 빠직빠직빠직 으깨서 조각을 뽑아내던데...그 소리가 아직도 생각남....
- 나무악마
- 2011/10/31 PM 05:33
으.... 저도 저렇게 하나 났는대 완전 ㄷㄷㄷ
딱히 아픈건 아니였는대 소리가 정말 후덜덜 했죠 ㅋㅋ
딱히 아픈건 아니였는대 소리가 정말 후덜덜 했죠 ㅋㅋ
- windrei
- 2011/10/31 PM 06:26
제 오른쪽 어금니옆에 저런게 하나밖혀있어요 치과의사가 신경때문에 뽑기힘들다고 그냥 냅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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