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쳐리뷰] 스포 가득한 조커 영화평2019.10.02 PM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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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강렬했던 히스레저의 조커 이후

내 인생의 조커는 없을것만 같았는데

영화내내 새로운 조커에 아무런 저항없이 빠져들었네요

 

히스레저가 딱히 떠오르지도 않았고 

코믹스나 다른 배트맨 시리즈와 전혀 다른 조커지만

완벽하다고 할 만큼 납득되는 조커였네요

 

이 영화의 최대 챠밍포인트는 웃음이었네요

미묘하면서 복잡한 상황과 기분을 웃음 하나로 저렇게 완벽히 표현 할 수 있구나? 

할 정도로 호아킨의 연기는 대단했고

그가 her의 그라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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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총기사건 우려라는 평을 들었을때 

또 영화탓을 하나 생각들었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고담시티 모습이 특별히 악이 판치는 세상이 아닌

빈부격차,아동학대,정신병,무관심,차별등 우리네 도시문제를

그대로 담아내 이런문제를 심하게 겪고 있는 사람은 심하게 공감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총이 조커 탄생의 직접적 분출구로 표현되어, 

미국으로썬 충분히 걱정될거 같네요

(이전에 배트맨 총기사건도 있었으니)

 

지금은 감독이 그런 총기문제를 꼬집기 위해 

노골적으로 표현한것 아닐까? 라는 의문도 드네요


 


댓글 : 4 개
언론에서도 영화 조커에서 나온 총기부분은 떠들어대면서 총기 그 자체를 규제하자는 소리는 하지 않더군요 ㅋㅋ
  • ink7
  • 2019/10/02 PM 07:19
그러게요 자유롭다는 미국 언론 조차 총기 규제 이야기가 쉽지 않다는것이 참 ...
영화에 묘사된 그 상황이 총만 없었으면 오케이였다는 거임? 제가 딴 영화를 보고 왔나 ...
  • ink7
  • 2019/10/02 PM 08:36
총만 없으면 오케이란 글을 쓴적이 없는데 딴 글을 본 거임?
당연히 총이 없어도 광기는 나타났겠지만 힘들어하는 그에게 너무 쉽게 총기가 건네지고
총 때문에 짤리고 지하철 씬에서 억압받던 피해자에서 극단적으로 처단하던 가해자로 변화할때 총기가 매개체가 된게 감독 의도 없이 그냥 연출된 것일까? 그것도 총기 문제가 터졌던 배트맨 영화를 만들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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