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리뷰] 아봤다 아바타2 감상평 (노스포)

조조 3D로 빠르게 입체적으로 보고 왔습니다

간단한 감상평은

1.이것은 "걸어서 세계속으로" 판도라편인 다큐멘타리다!

1편이 중국 장자제 절경의 날아오르는 투어여행이었다면

2편은 세계해양 다큐의 엑기스를 생생정보통에 담아 6시내고향처럼 친숙하게 보여준다

2.1초에 2억쓰면 이 정도다!

카메론장인의 모든 노하우가 녹아들었다.

터미네이터처럼 개성있는 메카닉,

에어리언2의 생동적 크리처,

타이타닉에서 보여준 물표현,침몰씬,

아바타로 보여준 3D의 놀라움,

이 모든것들이 3시간을 1시간으로 압축해버린다

(이정도라면 1초찍을때마다 회식해도 된다)

3.3D3D3D

몇년간 쓰지않던 3DTV 3D기능을 켜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3D 기술을 지대로 보여주기위해 카메론이 만든영화

1편이 과한 입체감이었다면 2편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선사한다.

3D로 보라!

3시간 보아도 눈이 편안하다!

4.그리고 그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CG를 싫어하는 카메론 감독답게 실제로 다 촬영했다는 점이다

100% 판도라행성 올로케

(-ㅅ-)

타이타닉의 케이트원슬렛 누님도 실제촬영하셨다

평점

감독님 달라는대로 다 드리겠습니다

82 3D 블루레이.......

82 아바타3.....

82 아바타4.....

82 아바타5.......

[마음의 잔소리]

흠. 3d로 봐야되나

[ink7]

3D 효과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작정하고 만든씬이 보입니다.
(3D표현때문에 배경을 물로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단 3D자막은 튀어나와서 아직도 좀 거슬립니다

[대충불량닉네임]

아바타를 3D로 안 보는 건 아바타 매력의 절반 이상을 날려 버리는 거죠

[천사장 라파엘]

플롯은 1편과 비슷하고,
정말 동물원 관광하는 느낌은 맞네요^^

[ink7]

관광하는 것만으로도 신비롭고 재밌는 작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