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거] 사람 사는게 정말 알 수가 없네요..2015.08.23 A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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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1살 연상을 소개받고 어제까지 3번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별다른 감정을 못 느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매력있어서 3번째인 어제 저도 모르게 고백했네요.

조금 빠르긴 했지만 걸으면서 고민 끝에 받아줬는데 기분이 얼떨떨하네요..

사실 잘 될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런 행운이...

그래도 연하를 처음 만난다고 여러가지 신경쓰인다고 하니 제가 노력해야겠습니다.

결론은 연애하세요!!
댓글 : 24 개
왜 이런 글이... 아아아아 클릭 하는게 아니었어!! 부럽다!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어어어어어....
아윌파인유
플리즈 돈 킬미
크흠 잘 되길 빌것 수다 난 쿨하니까
쿨가이의 기원을 받아 잘 만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요즘 사람 만나는 건 인연보다 (경제적) 노력이 필요하게 된 세상입니다. 좋은 사랑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제적인 것도 많이 노력해야죠 ㅜㅜ 둘다 직장인 이지만 제가 아직 모자린 것 같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 군이다 전탄 발사 !!!
탄을 발사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유부남이 되시는 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나만 죽을순 없지 ㅋㅎㅎㅎㅎ)
선배님이시군요 ㅋㅋㅋㅋ 유부의 길은 멀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앙
총가져와
총안되.ㅋ 돌아가요ㅋㅋㅋ
  • JOSH
  • 2015/08/23 AM 02:57
진돗개 하나 발령
훈련 진돗개라고 생각하시고 가라로 부탁드립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글을 눌렀을까...
여친이라는 부귀영화를 누리시면 됩니다~
여기 적군이 나타났다!
속지마라! 공명의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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