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거] 소개팅하고 왔네요..2014.02.25 P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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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라 그런지 편안해서 어느덧 세번째 만남이였습니다.

점심먹고 까페에서 얘기하다가 술집에서 간단히 먹고 고백!

결과는 조금 기달려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집에 데려다줄때는 왜 먼저 팔짱은 껴서 ㅜㅜ

일단은 몇일 얌전히 기다려봐야겟네요~
댓글 : 26 개
부럽네요...ㅎㅎ
차인 건 아니라서 아직은 행복하네요 ㅋㅋㅋ
저는 당일날 약속잇다고 안나오고 ㅋㅋ 그뒤로는..ㅋㅋㅋ
원래 여성들은 그자리에서 바로 즉답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ㅎ
팔짱을 꼈다는건 뭐 그린라이트네요

그냥 맘편히 평소대로 하면서 기다리고 계시면 될 듯 :D
그러면 좋겠네요 ㅜ.ㅜ 빨리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팔짱정도면 그래도 가망성이

전 뭐 전화번호 받고 만날려고 약속 잡다가 퇴짜 맞은적이 ㅋㅋ
지금 만나는 애가 저 약속날 파토내놓고 다시 연락와서 만난거에요 ㅋㅋㅋㅋ
그린라이트!
오옷!-!
설마 먼저 팔짱 껴놓고 거절하진 않겠지...
설마가 사람 잡......
거절절대아님 이렇게 몇번 더 만나다가 다음에 다시 고백하거나 대답달라고하면 거의 성공
어짜피 낼 바로 또 놀러가기러해서 만나기는 하겟네요~
솔직히 애프터 받으면 끝인것같아요 ㅋㅋ
제발 끝이기를^~^
ㅊㅊㅊㅊ~~
이르지만 감사합니다!!
그린라이트~~
' -'b
축하!
그린라이트~~x2
부라더 부럽다데쓰
전 결혼했는데 왜 이런글 보면 설렐까요 ㅋㅋㅋ 추카드려요~
고백승낙 100% ㅊㅋㅊㅋ
마지막 배려일거야!!!그린인듯하네요
여자들은 대부분 그자리에서 승낙안해요

마음에 있어도 일단 기달려 상습멘트에요

솔로탈출 미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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