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거] 12시간 잤네요2014.07.21 A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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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간 근무 선 후 집에 오니 10시...

더워서 간단하게 맥주 한 캔 먹고 누웠더니 눈뜨니까 밤 10시반이네요;

허리도 안아프고 정말 오랫만에 이렇게 길게 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루가 날아간거 같은 아쉬운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 ㅜ.ㅜ

낼 오후 1시 출근이라 또 자야 될텐데 어떻게 잠을 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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