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거] 여름은 역시 빙수(+근황)2014.08.02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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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길도 안들어서 안가가고 차체도 기존 타던거랑 다르게 높아서 불안하지만 그래도 새차라서 신남!!

그리고 이것저것 해먹느라 정신도 없슴!



전복 버터구이 먹고 싶다는 여친님의 말에 인터넷으로 레시피 알아보고 이마트 가서 재료사고....

처음으로 전복을 손질해서 직접 요리했는데, 뭔가 징그럽다기 보다는 살아 있어서 불쌍함 ㅜ.ㅜ

그래도 한 두마리 하다보니 귀찮아서 그런 마음도 사라지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맛은 그럭저럭 이지만 여친님이 좋아해주시니 성공 :D



여름이니 빙수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최근 가게 앞에 새로생긴 설화당에서 파는 빙수 인데 가격대비 효율 나름 괜찮습니다.

문제는 가게 근처에는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 잘 가지를 못한다는 점...

빙수먹자고 친구를 부를 수도 없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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