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영상 ■] 007중 피어스 브로스넌이 사람 죽이는 건 도가 틈2015.10.31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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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중에서도 여유가 극에 달해놔서인지....
사람 죽이는게 주인공 보정 끝장인 느낌(..)

다니엘 크레이그는 졸라 구른다는 느낌인데

피어스 브로스넌은 일단 다 죽이자 라는 느낌?



...보다보면 수건으로도 사람 죽이는 장면 있네요.


어쨌거나 슈트 빨도 쩔지만 요즘 기준으로 봐도 액션감이 개쩜.
생각해보니 본드카를 비롯해 특수 장비도 본드 중에서 제일 쩔었던 것 같음.
댓글 : 6 개
다니엘 크레이그 부터는 현실적인 스파이를 그려보자고.. 피어스 때는 굵직굵직한 액션으로 쇼부 칠때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기억으로는 피어스 브로스넌 때 도중부터 차도 bmw로 바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히 과거의 '언디스퓨티드' 스타일이 완전한 '언터처블'로 바뀐 느낌이랄까. 말씀하신대로 걸리면 죽는다라는 느낌이죠. 이미지로는 숀코네리보다 로저무어에 가까운..
다니엘 크레이그 가 역시 내취향엔 젤 맞는 듯..상남자...특수무기 같은건 없어..ㅎㅎ

걷는 게 너무 멋짐..몸도 멋지고 슈트빨도 간지.
클래식한 맛의 007은 피어스 브로스넌이 정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후 시리지에서 007의 패러다임을 바꾼거죠.
본 아이덴티티가 대박치면서 관객들이 현실적인 액션과 캐릭터를 찾게 되면서 다니엘 크레이그 시리즈가 나온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호불호 나누기 좋은 시리즈인듯...

저희 아버지는 로저 무어 짱짱맨이라 하시고 저는 숀 코네리!!!!
다니엘부터는 무기빨, 자동차무기 눈요기가 확줄어들었죠.
그러고 보니 다니엘 본드카에선 미사일이 나간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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