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포르자호라이즌3 - 이런 기능이 있었나...2017.06.12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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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비스타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오덕데칼을 감상하며 요리조리 돌려보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X버튼을 누르면 차량의 모든 문과 본네트 , 트렁크가 열리므로 별로 신경이 안갔었는데 차문열기 말고 다른 메뉴아이콘이 뜨길래

이게 뭐지라는 생각에 한번 눌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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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거슨!!!!!!

 

그렇습니다..  컨버터블차량의 루프가 작동되는것이었습니다.

 

오호~~  오호호!!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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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되고 1년이 지나서야 이런게 있었다는걸 알게되다니...

 

사실...

 

이런 레이싱게임에 단순히 차량만 무식하게 추가하는거 보단 그차량의 특성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재현해줌으로써 현실적으로 

몰아보지 못하는 차량에 대해 대리만족감을 느껴보는게 오히려 더 원하는 요소인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컨버터블차량같은 것도 지붕이 닫힌 버전 따로 나오고 열린 버전 따로 나와서 주행하면서 열고닫고하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포르자비스타에서나마 재현해주니 좋네요.

 

비록 여러 문제(?)로 주행중에는 이런 소소한 기능을 사용할수 없지만 그란투리스모스포트에서 방향지시등이나 자잘한 기능들이 

재현되었듯이 앞으로는 이런 부가기능들이 게임상에 재현되어서 달리는 느낌뿐만 아니라 진짜로 그차량만의 기능들을 대리체험할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추가:  갑자기 궁금해진게 포르자6에서도 되지 않을까라는 호기심에 한번 테스트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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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포르자6에서도 이미 되었던 기능이었네요... =_=

난 여지껏 왜 모르고 살았었지...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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