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일드 한자와 나오키 (半?直樹)2013.12.09 PM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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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몰입도 MAX로 본 드라마 입니다.
올해 수작 드라마들 중에 수작인거 같네요.

후속편이 정말 기대되는 최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영상 마지막은 같은 주연배우가 출연한 '리갈하이'에서의 한자와나오키 패러디~^^
댓글 : 10 개
야라레타라야리카에스 바이가에시다
이야, 오마에다케와 햐쿠바이카에시다!
기대안하고 봤는데 하루만에 다봤었는데 ㅋㅋ 진짜 재밋었어요ㅋㅋ
진짜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결론이 예상되지만 잼나요~
근데 마지막화에서 은행장이 한자와 발령 보내면서.. 뭔가 또 다른 음모 같은게 느껴지던데..
이 모든게 은행장의 계획이랄까.. 머 이런..
일본 드라마 오랜만에 봤는데 세무청인가 그사람 오버연기는 이질감이 ;;
다 좋은데..본사에 있는 친구넘이 너무 잘 도와줘..ㅋㅋㅋ
그렇게 필요할때마다..어쩔땐 그냥 나와서 도와주면..나오키가 절박해보이다가도 누군가 도와주겠지..란 생각이 들어 재미가 줄어듬..;ㅁ;
어벙수//그게 현실이죠. 이사회에서 그렇게 난동을 피운 자를 경영진이 그냥
놔두기는 어렵다는 거죠. 은행장도 감싸안기에는 리스크가 크니까 좌천시키는
거죠. 소설과는 반대라지만 드라마의 결말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자를 모르던 나오키가 한자를 배우면서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되는
아주 유익한 한자 학습 만화죠.
고구마튀김 // 소설도 좌천되어서 증권사로 갑니다. 소설과 반대가 아니라 소설
그대로 가는겁니다. 현실적인 리스크때문에 좌천시키는게 아니라 은행장의
다른 계획때문에 결말이 그렇게 나왔다는 설이 거의 압도적입니다.
시즌2 나온다는 예상도 많구요.
소설로만 따지자면 한자와나오키가 보여준 개혁된 능력을 믿고 썩어빠져버린 곳에 일부로 그쪽에 보내버린거죠
그곳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게...
으음 이거 네타가 될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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