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직장 동료의 가족이 코로나 확진2021.06.22 AM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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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의 가족이 코로나 확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직장동료는 바로 검사받으러 갔습니다.

일단 1차 접촉자 이니 검사받고 바로 자가격리 2주 들어간다고 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직장동료가 양성 나오면

저도 검사 받고 2주 자가격리 들어가고,

음성 나오면 저는 의무적으로 검사나 자각격리 필요 없는건가요? 

 

무섭네요..

드디어 제 지인에게서 확진자가 나오다니...ㅠㅠ

 

댓글 : 7 개
첫번째 검사에 음성이 나오더라도 얼마후 2차 검사에 양성이 뜰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가격리 들어갑니다

1차접족자는 이런식으로 합니다 검사 한번으로 격리 유무 안정함 일단 무조건 격리

간접이긴해도 흐름은 비슷하게 가지않을까 싶네요
저희 사무실에
가족이 코로나 확진 뜬 친구가 둘 있어서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양성이 나오지 않는 이상 직장동료들은 해당사항 없다고 합니다.
불안하시면 개인적으로 가셔서 코로나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직장동료분이 밀접 접촉자일테니, 당연히 검사후 자가격리 들어가는거구요
본인은 그분이 확진 판정 전까지는 따로 분류 되지 않습니다.

그분과 같이 지내는 동안 마스크를 계속 쓰고 계셨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껍니다.
(실제 사례로도 확진자와 대면해도 둘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면 전염율이 매우 낮아집니다. 단, 둘중 한분이라도 마스크를 벗으셨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요는 동료분이 확진 판정나기 전까지는 별도의 행동을 할필요는 없지만, 혹시 모르니 직원분들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직장 동료가 양성이 나오면 모든 직원들이 일단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게 됩니다.
모든 직원이 음성이 나온게 확인되면 출근은 가능하게 되는데
여기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확진자와 밀접접촉이 있었던 사람은
보건기관의 판단에 따라 최대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전직원 검사 받고 그날은 쉬었습니다.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서 다음날 출근했지만요...
검사받으셔야해요. 가족확진으로 인한 2차 확진으로 인한 3차 확진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접촉자의 접촉자는 관리대상이 아닙니다 선제적으로 검사는 가능해도 직장동료분이 음성이면 격리할 근거도 지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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