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북미 게임문화는 좀 부럽네요2019.06.13 P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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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있는 닌텐도 스토어 같은건가 본데 

 

이렇게 같이 모여서 게임 발표회도 같이보고 환호도 지를 수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저는 친구들 만나서 게임이야기 어쩌다 나오면 다들 휴대폰 게임에서 

 

무슨템 나왔네 어쨌네 너는 이거 있냐 어쩌냐 그런 이야기들 뿐이라

 

저는 할 이야기가 없어서 조용히 있는 편인데 참 부럽네요 저런건.

 

 

 

댓글 : 5 개
  • M12
  • 2019/06/13 PM 02:44
저는 도서관쪽 공부한다고 서치하다가 도서관에 게임 타이틀. 게임기. 이용과 대출이 가능하고 게임대회도 도서관행사로 연다는거 보고 개충격....
뉴욕에 있는 닌텐도 스토어네요. 저기 발표회 없는 날에도 분위기 엄청 좋죠
너굴이 증축세 말할때 다들 같은반응이네요 ㅋㅋㅋ
출퇴근길 거북목으로 턱살 접고 스위칠 컵헤드 하는데 주위에서 바라 보는 따가운 시선 ㅜㅜ
뭐 초창기부터 다사다난했던게 우리나라 게임시장이라 저런 문화가 형성될 시간도 여유도 없었죠.

거기다 사회분위기도 그렇다 보니 저런 문화를 보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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