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이야기] 커세어 키보드랑 마우스가 왔어요.

어제 주문한 커세어 K95 랑 M65가 빨리도 왔네요.

아직 메크로설정같은거는 안했지만 이제 슬슬 셋팅해야죠

그나저나 기게식 처음 써보는게 완전 좋네요 키감도 맘에들고 소리도 좋고..(전 청축이 더 좋지만..)

마우스도 M65에 있는 스나이버버튼 작업할때도 편하고 좋네요!

일일이 DPI변경하는거 안해도 필요할때만 눌러주면 정밀작업할때 편하네요

이제 본체를 업글해야하는데...우후후 -ㅅ-;;;

이번주안에 가능하려나....도미네이터는 물량이 없다고 하고...도미네이터 말고 벤젠스 프로는 물량이 조금 있다는데..

도미네이터의 그 뽀대를 버리는게 아쉬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네요. 나중에 업글하긴 힘든데..--

이왕 살때 팍! 사버려야 개운한데..물량이 없다니...

어쨋든 키보드 마우스 좋네요 ~_~

근데 키보드랑 마우스 설정프로그램은 커세어 홈피가서 받아야 하는건가요 이 가격에 설치시디하나 안넣어주다니..--

[Nikon]

M65 스나이퍼 버튼을 정밀 작업용으로 쓰시는 분이 여기 또 계시는군요.
저도 사무실에서 작업 할 때 스나이퍼 버튼 자주 애용합니다. ㅋㅋ

집에서는 M95 쓰고요.

[시간과장소]

집에서만 쓰는데 회사에도 m65하나 사달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작업할때 너무 편함

[머독]

역시 커간지네요.

[시간과장소]

역시는 역시 역시죠 ㅋ 비싼만큼 값어치하는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