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의자 질렀네요. 2017.05.06 PM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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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있는 피방 의자 쓰다가 이번에 바꿨네요.


양옆 오렌지색이랑 퍼런색 의자 총 두개 샀습니다.


 어제 어린이날 주문했는데 둘다 오늘 도착했네요.  

 

원래는 저렴한 퍼런색 의자로 의자 뽐이 왔다가

 

이전부터 사고 싶었던 의자도(오렌지색) 큰맘 먹고 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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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만원이나 되는 의자는 생전 처음 사보네요. 

비싼만큼 좋긴 하네요. 글고 보증서도 넣어줬던데. as는 1년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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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피방의자는 망한 피방에서 얻어온거라 첨엔 지저분한거 닦아서 썼는데 

오래 쓰다보니 보다시피 저렇게 갈라지고 터지네요. 뒤로 제낄때마다 삐그덕 소리나는것도 그래서 이참에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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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싼맛에 샀습니다. 쿠폰 이것저것 다 쓰고 배송비 포함 6만원에 샀는데 

그냥 딱 그 가격만치만 하는거 같고 확실히 저가형이라 뒤로 제끼는것도 제약이 좀 있고

재질이 몇년쓰면 터질꺼 같네요. 그래도 가성비 의자라 아쉬운대로 쓸꺼같네요.

댓글 : 4 개
저도 와우체어2 사고 싶었는데 결국은 게이밍체어로 샀네요.
와우체어1을 구경만 하다 와우체어2로 이제서야 사서 쓰네요.
게이밍체어 이름있고 쓸만한것들도 좋던데요.
제가 산 퍼렁이 저의자는 겉만 게이밍체어네요. ㅎ
저도 와우체어 사고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중 ㅋㅋ
뒤로 제낄때 삐그덕 소리는 다이소에 파는 2000~3000원하는 윤활방청제 사서 뿌려주면 소리도 안나고 부드럽게 제껴집니다
의자 저렇게 갈라지는건 어쩔수 없는듯요
저 의자 아직 5년은 더 사용해도 괜찬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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