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몰로할 마이피

이거 통신사에서 앞장서서 나서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그도 그럴것이 해외망 사용량이 늘어감에 따라(최근 넷플릭스 사용자가 많이 늘었다네요)

통신사 본인들의 부담해야할 비용이 늘어나니까

불법사이트 근절 빌미로 해외망 사용량을 줄일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영상들 용량들 생각하면 토렌트로 해외망 사용하는거만 줄여도 통신사들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 하겠죠.

댓글 : 4 개

그런 이유도 분명있는 거 같습니다. 얼마 전 IT관련 뉴스 중 하나가 넷플릭스 인기로 각 인터넷 회선이 특정시간에 느려지거나 이용불가 증상이 나타나자 넷플릭스 탓이라며 넷플릭스로부터의 망사용료 징수 필수성을 공론화한 것이었죠. 각 뉴스는 그걸 다시 확대생산하고.

그렇죠. 해외 망 사용량 증가는 통신사에 부담할 비용이 증가하는데 그렇다고 넷플릭스나 유튜브에서 비용을 보태주는게 없으니까요.

가능성 높네요.

글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