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t] 바이크 시트 교체 작업2015.05.11 P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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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한파로 찢어진 시트인데 비오니 자꾸 물이 스며들고해서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는중에

굳이 돈들여서 시트 갈이 할바에야 직접해보자고 천 주문해서 교체했습니다.

센터에서 얼마에 해주는지 모르겠는데 타카를 동네철물점에서 샀더니 2만 2천원이나 해서

천값 1만 5천정도 타카심 3천원 4만원에 새로 교체해줬습니다.

06년식이라 벌써 9년..내년이면 신차로 구매한 xz-100 이 10년인데 좀 더 잘 관리해주려합니다.

댓글 : 15 개
헉헉 저 맨질맨질한 질감
새 레자라 맨진맨질 합니다ㅋ
마지막에 '교체하기 참 쉽죠?' 해주셔야...
하하....생각보다 쉽습니다. 시트 분리 하는것도 육각렌치만 돌려주면되고 레자 교체할때 좀 힘줘서 떙겨서 타카 고정하면 금방입니다.
와 손재주가.....
아 그리고 시트 교체 작업은 비용이 상당하더라구요.
타카 사는 비용만 더 아꼈어도...ㅠㅠ
저정도 시트면 차량 부분 시트 하는데가면 2만원 정도 나올것같아요.

저희 중고차매장에도 자주하는데 차량내부 손잡이 부분 가죽인테리어부분이 2만원

의자시트 한조각 부분이 5만원이거든요.
네 근처에 좋은 센터 뚫어둔데도 없고 혼다 공식매장에서는 20만원 넘게주고 시트를 통째로 새걸로 교환만 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천만 팔길레 사서 해봤습니다.
  • GogsM
  • 2015/05/11 PM 12:40
비온뒤에 앉으면 축축한 엉덩이?!
아...저 찢어진 부위만 물이 스며들어 민망한 부위만 물기가 스며듭니다.
닦아드리고 싶네요..
괘...괜찮습니다.ㅠㅠ
  • hwifi
  • 2015/05/11 PM 01:08
전문업체에 의뢰하면 7~10만원 정도 받을 거에요 에이프면
샵에가서도 한 2만원이면 할줄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어차피 천도 남았으니 또 찢어지거나 그러면 또 교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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