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혼자보는 데드풀2016.02.22 PM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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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데드풀 보고왔네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미친듯이 재미있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깨알같은 개그는 재미있네요.
다만 블로우 잡 이 뜻은 오럴섹스인게 맞지만
칵테일 이름이 블로우 잡인데 그냥 블로우 잡으로
번역해도 좋을뻔 했습니다.
이건 뭐 제가 바텐더라 조금 더 재미있게 본 부분이네요.
2회차 보기보다는 나중에 블루레이로 나오면 한번 더 보고 싶네요.
댓글 : 15 개
개인적으로는 후반에 적 졸개 상대로 티배깅 하는 부분이 제일 웃겼던거 같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네 저도 그부분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녹색 슈트 입히지 말라고 할때 웃겼음.ㅋㅋ
근데 그 부분에서 웃는 사람이 없더라구요..시무룩
그가 그린 렌턴 역을 맡았다는 걸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으니...
저볼땔다들웃던데요 ㅋ
확실히 주변 지식이 있어야 웃긴부분이 있더군요.
끌려가면서 자비에 교수 시대 드립칠때 개꿀ㅋㅋㅋㅋ
저도 저만 웃은 부분이 몇개있는데

기억나는 건 역시

오프닝 - 그린랜턴 티켓
자비에 - 스튜어트 맥어보이 부분 ㅋㅋ
여친이랑 봤는데 자꾸옆에서 잔인하다고.ㅠ 난재미있기만한데.
엇 ~ 저도 방금전에 혼자보고 오는 길입니다ㅋㅋ
우려와 달리 코드가 잘 맞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팝콘무비로 아주 괜찮은 거 같아요.
네 저도 시간이 금방간것처럼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경이 지식이 재미의 척도!
많이 아는 만큼 빵빵 터진다던...ㅎㅎㅎ
마블영화의 단점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젠 모든 히어로 영화의 단점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게 지나치다는거^^
그리고 제 주변엔 저처럼 싹 다 보는 사람보다 몇몇 골라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어벤져스랑 아이언맨은 보통 다들 보는 듯 하구요
네 그렇기도한데 데드풀은 워낙 아메리칸 조크가 크게 가미된듯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빵빵 터질만한 개그인데 저는 좀 생각해야 이해가 되는부분이 좀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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