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요리] 엊그제 점심 냉모밀2016.06.10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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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동네에 새로 조그만 일식집? 이자카야? 비슷한게 생겨서 가봐야지 하다가

엊그제 처음으로 가서 시킨 냉모밀 + 돈카츠 세트입니다.

냉모밀 단품 6천원 사이드 돈카츠 1개가 3천원인데 세트라서 8천원 이더군요.

일단 냉모밀 그릇이 엄청큽니다.

덥기도하고 올해 처음으로 먹은 냉모밀이라 그런지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댓글 : 14 개
냉모밀 만 6천원
단품으로 냉모밀만 6천원이란 얘기죠?
냉모밀이 1만6천원이라고 잘못봐서 ㅋ
네ㅋ 냉모밀 단품 6천원입니다. 16,000원짜리 냉모밀이면 쉽게 못사먹어요..ㅠㅠ
요즘같이 더울때 정말 땡기는 냉모밀..
네 냉면도 좋지만 갈은 무가 있어서 시원하고 생와사비 따로줘서 맛나게 먹었네요.
와~~ 냉모밀 맛있겠다!! 이제 여름 시작이네요.
낮에는 익어버릴 것 같습니다.ㅎㅎ
냉면, 냉모밀, 냉밀면ㅠ 땡긴다ㅠㅠ
시원하게 드세요. 더울때는 시원한게 딱입니다.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 맞습니다
메밀이 맞지만 모밀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메밀의 사투리니까요. 보통 아구찜 이렇게 많이 쓰는데 아귀찜 보다는 정감있으니 아구찜이라고 쓰는거겠죠?
앞으로도 냉메밀이라고 굳이 고쳐쓰고 싶은생각은 없습니다.
냉모밀은 맛있있는데 항상 양이 문제라...
먹고나면 3~4시간 뒤에 꼭 배가 고파요 ㅋ
네 저도 냉모밀만 먹으면 배고플거 같아서, 돈카츠 세트로 먹으니 좀 든든했습니다.
냉모밀 만 6천원 돈카츠 3천원.... 세트 8천원

나 : 16000 + 3000 = 19000 인데 세트 8000원???

한참 생각하다 글 다시 봤네요 ㅎㅎ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써놔서ㅎㅎㅎ 단품이라고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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