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한국 예능 드라마 고질적인 문제점 (프로그램 따라하기)2022.10.04 PM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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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장 크게 느낀게 우영우 변호사 드라마가 대박 치니 이제 여기 저기서 변호사 드라마 2~3편식 막 쏟아지네요.



예전에도 예능 리얼리티 1박 2일 포텐 터지니 따라하는 예능 늘었고


관찰 예능도 부쩍 늘었죠. (아이들 나오는 예능 예시-> 아빠 어디가?)


무슨 프로그램이든 하나 잘되면 여기 저기서 비슷한 포멧 카피하고 우르르 왔다 식상해지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짐


방송 프로그램만 아니고  대왕 카스테라 빵,조개 구이 집,pc 방,노래방...


한국 종특인가 ? 창작이나 신생 창업은 없고 그저 누구 하나 잘되면 그거 따라하다 같이 망하고.. 에효



댓글 : 8 개
kbs가 전문가죠...

남의거 베껴서 오래 해먹는거.
+패션
천원짜리 변호사 재밌음.ㅋ
제가 알기로 무한도전이 대박나니까
부랴부랴 경쟁사에서 비슷하게 만든게 1박2일 일걸요
그 시기가 무인도 특집 나온후일걸요.... 당시에 아류라고 엄청 욕먹었던... 이승기 합류후부터 자리 잡은걸로 아네요
그냥 거의 뭐 한동네 사는거라 돌려 쓰면서 월급 루팡 하는게 아닐까 해요
예전부터 하던건데 예전엔 일본 등 해외걸 많이 베껴서 상대적으로 티가 덜 난거 뿐이죠. 이젠 미디어 분야에선 우리나라가 앞서가다보니 서로 따라하거나 아님 해외에서 우리걸 베끼는중. 근데 창작자들에게 모라 하기도 애매한게 그나마 넷플릭스 같은 통로가 뚫려서 감독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작품이 좀 나오는거지 방송사 꼰대들이 지키고 있는 곳에선 그마저도 힘들죠. 최근 히트한 우영우 역시 배급 사례보면 모...
뭐 하나 시트치면 죄다 따라하죠.
사람들이 질려서 안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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