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영화 백투더퓨처 1탄과 2탄 사이 공백이 4년이네요.

올만에 감상 했는데...

1탄과 2탄 사이 공백이 무려 4년...

그런데 2탄에서 3탄은 1년...

왜지 ??? 그 4년 동안 공백에 뭔가 있었나 ???

1탄 엔딩에서 타임머신카가 하늘로 날아오르면 끝나는데... 부왘~~ 하던 시절 금방이라도 2탄 나올줄 알았는데...

무려 4년 걸림 ㅎㄷㄷ

지난날 명작은 몇번을 봐도 감동이네요.

p.s 박사가 미래 다녀오면서... 주인공 자녀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서 데리고 가는데...

여기서 역사적 오류가 발생... 주인공이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가버리면 그 시점부터 현세계의

주인공은 행방불명이 되는건데... 미래에서 자식이 어떻게 생기는지 ???

[I에우레카I]

세계선은 하나가 아니라죠 ㅎ

[일산백수님]

백투터퓨쳐에서는 평행세계론등으로 세계가 분선으로 나누어지지 않죠.주인공과 주변인의 행동으로 세상자체가 뒤바뀌고 그걸 바로잡으려고 애쓰고 결과물들이 나오니까요.박사는 오히려 평행세계론이 아닌 빅뱅적 붕괴이론을 말하죠.

[연두별]

1. 다른 영화 때문에 딜레이 된 걸로 압니다.
2. 그래서 시간이 분기된 걸 박사가 설명을 해주죠.
(타임패러독스지만 그렇게 설명 한 번 하고 퉁...)

[엘사아렌델]

ㅎㅎ 타임머신 만든것도 화장실에서 머리쿵해서 만들었죠 ㅎㅎ

[AC 8]

백투더 퓨처의 큰 시공역학의 하나죠 평행우주론

현제인간이 미래나 과거로 가면 그 현제에는 현제에 사는 본인이 존제하고 필연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시간별로 동일한 인물이 복수적으로 존재한다는 이론입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맞고 안맞고 문제도 있는데, 영화에서는 평행우주가 존재한다고 보고 그에대한 이론적인 장치는 다 설명합니다

즉, 동일 인물이 다른곳에 존재하는 본인과 동시에 인지하게 돼면 한쪽이 존재할수 없다는 것등

[일산백수님]

음....평행우주론을 잘못이해하시는데.평행우주론의 주요관점은 분점기마다 또다른 평행우주가 생성진행된다는건데요....님이 말씀하시는건 타임패러독스구요.

즉 평행우주론에서의 관점은 현재 제가 과거로 돌아가 과거를 바꾸어도 제가 왔던 미래는 그대로 진행이되고 제가 과거에서 미래로 돌아와도 좌표와 특정 우주를 산정 한다면 변한미래나 안변한 현재로 돌아온다는.드래곤볼 셀편의 미래트랭크스를 생각하심됨. 그게 평행우주론

[솔리드뱀병장]

1편하고 2편 마티의 여친배우가 다릅니다. 계약문제 외에도 이런저런게 겹쳐서 연기된걸로 앎.

[crossbringer]

2편과 3편은 한꺼번에 만들었기 때문에 1년밖에 안 걸린 거고,
1편과 2편 사이엔 출연진들의 일정문제나 배역이 바뀐 문제 등으로 오래 걸렸다더군요.
잘 보면 1편 마지막과 2편의 시작이 내용은 똑같은데 미묘하게 다르죠.
주인공 여친 배역이 달라져서 1편 마지막과 똑같게 한번 더 연기한 거라고 하더군요.

[솔리드뱀병장]

그런데 위엣분들 왜 백투더 퓨처1하고2의 스토리상 시간간격이 4년인줄 아시는걸까요? 영화 발매연도 말하는거 같은데...

[연두별]

위에 아무도 스토리상 시간 간격이 4년이라고 한 사람 없는데...

[솔리드뱀병장]

엥, 내가 잘못 읽은건가...

[라이넥]

일단 1편을 제작하고 1편이 성공할 경우 여기에 대비한 2편과 3편은 시나리오만 짜둿다고 합니다.

그래서 2편 찍고 바로 3편 계속 찍었죠.

[X-COM]

돌아와서 결혼하면 되죠

[10선비]

음? 복잡한거 같지 않습니다.
미래로 갔다고 해서 영원히 거기 있는거 아니잖아요?
다시 돌아오면 평범한 일상과 역사는 지속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