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자동차 썬팅 학원을 가다! 11일차2014.11.18 PM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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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수업

실차 측면 작업

오후 수업

쉐이빙 밖쪽 작업을 배웠습니다. 칼로 예리하게 몸을 기울이면서 끝까지 절단...

짜르고 올리고 짜르고 올리고... 이면지로 제단을 잘못했는지 가다가 안맞네요. 에효


이제 모래쯤... 실차 들어갑니다.

내일 수업 스킬은 열선 뒷창 입니다.

(PPF 조금 배웠습니다. 열을 안주고 잡아 뎅기더군요. 빡센듯... ㅇㅅㅇ PPF 과정 배우는데 2틀에 200만원 ㅎㄷㄷ

필름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p.s

우리나라에서 썬팅이라고 하고... 외국에서는 틴팅이라고 칭 합니다.

썬팅 = 태양빛을 팅겨낸다 ? 그래서 썬팅인가 ? ㅋ


썬팅 하시는분들 1년정도면 월급 얼마정도 되나요 ???

초보자는 한달 월급이.. 110 ~120정도 라고 알고 있습니다.

카센터 다니면 하루 몇시간 노동인가요 ???

야근하면 야근 수당 주는가요 ?

한달 정규 과정이 끝나가니깐... 마음이 복잡 해지네요 에효...

루마 필름은... 1롤에 30~40만원 한다고 하고

국산 싼거는 7만원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썬팅 이 직업 앞날이 10년정도 보고 있습니다. 하하~~

지금 과학 기술이 워낙 발전 하다 보니...

차유리 자체가 네비가 되고... 어둡게 밝게 조절 할수 있는 기술이 나올뜻...

그러면 썬팅 기술자는 사라지는건가 ? ㅠ.ㅜ

댓글 : 3 개
글쎄요 지금까지 차유리 역사로 봤을때는 한 50년이 지나도 틴팅은 안사라질듯 합니다
틴티드 글라스가 고급차에 쓰이던게 한 20년전이고 자외선 차단이 도입된게 한 15년전이고 그때부터 슬슬 틴팅지가 보급돼기 시작했는데
미래에 유리색을 맘대로 조절하는 기술이 나온다 하더라도 일부 고급차나 보급돼지 일반차는 여전히 보통 유리만 사용할듯 합니다

자외선 차단유리도 나온지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보급이 안돼는거 보면 결국은 기술이 아니라 가성비가 지배하는거죠

틴팅기술은 말하자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상당히 많은 차유리를 커버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 유지될걸로 보입니다
흠 그런가요 ? 그러면 다행이지만... 불안 불안~
불안하다 싶으면 과거를 역추적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마냥 불안하다 이러지 말고 왜 틴팅이 생겼고 틴팅이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졌는지 정도는 가르쳐 주지 않나요?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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