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자동차 썬팅 학원을 가다! 2기 15일차 뜻밖의 방문2014.12.18 PM 09:5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늘 실차

XD + 투산

뒤창하고... 옆문 시작 했습니다.

여전히 먼지는... 많네요. 방법이 없는걸까 ?


점심시간 냅따 뛰어서 강서구청 식당에서 일품 돈가스 배불리 먹고....

오후에... 뜻밖의 방문 두둥~~!!

카클리링 약품 시연회 하러 오신 호주분... 영어로 샬라 샬라... 통역관도 중얼 중얼~~

그런데 통역관은 동시 통역은 안되는걸까 ? 바빠 죽겠는데... 서로 주고 받고 설명해주고 시간만 죽어라 잡아먹네...

자기네 제품 한국에 팔테니... 많이 애용해달라 그런말... 보증기간이 10년 ? 웃끼시네... 2년마다 발라줘야 10년

유지 가능하다는 설명... 솔직히 10년이면 더 좋은 제품 막 쏟아 질텐데...

그후... 1시간뒤 PPF 시연회... PPF란 필름종류인데... 차 페인트 보호용으로 붙이는 겁니다.

긁힘 방지 기능과 자외선 차단 효과... 뭐 그런거임... 투명필름이래도 몇개월 지나면 변색되요.

뭐 이리저리 하다 보니... 수업종료...

이제 남은 수업 일수... 3일 + 1일(종업식)


댓글 : 1 개
썬팅은 원래 먼지와의 싸움
사람마다 노하우가 쌓이는데.. 제가 본건
분무기로 주위에 물뿌리기(바닥이 아닌 하늘쪽으로..)
또하나는 소매 걷고 팔쪽에도 물뿌리기
소매에서 먼지가 많이 올라온다더군요..

기타등등 노하우는 많을텐데.. 각자 알아가는거같더라구요

PPF는 변색되는게 황변이 많이 일어나요.
그래서 요즘 업계에서는 무황변필름얘기가 많이나오죠.
단.. 너무비싸요.
일반 에이버리 슈프림 필름보다 배는 비쌌던걸로..
그보다 비싼건 크롬랩핑지.. 이건 한롤에 400가까이 했던거같아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