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형쇼핑몰 일방적인 주문취소 (?)

와 이런경우 처음이네요.

그 어떤 전화나 문자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문 취소 해버렸네요.

오늘 배송오는날이라 마냥 기다렸는데 허탈 합니다.

[빈센트보라쥬]

연락도 없이 취소한거면 클레임감임

[루리웹-2268228903]

요즘은 지 맘대로에요. 발송전에 구매취소해도 구매취소를 취소시켜버리고 발송으로 업뎃해버림. 배송중인걸 취소한건가요? 그렇담 진짜 막장이네요

[★이루어졌다★]

저런 양아치들 엄청많아요..저도 몇번 격어봤죠
문자 한통없이 그냥 질 맘대로 취소

[잽맨]

택배 자주 이용하는 저로서는 워낙 비일비재한 일이다보니 이젠 신경도 잘 안쓰네요 ㄷㄷㄷ

[베래]

11번가는 대형이라면 대형인데...음..
백화점 입점 업체 같은 곳이에요

11번가는 자리만 내준거고, 장사는 각 소매상들이 하는거죠

소매상들이 물량 없으면 판매를 못하니 취소를 한거구요
돈 낼름하고 엉뚱한 물건 보내거나, 기약없이 늦게 보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낫다고 보네요

[chainsaw]

그러려니 하세요..
보통은 본인에게 직접전화로 양해 구하고 주문취소하는데
이따금 저렇게 바로 주문 취소하는경우도 있지요..-ㅂ-

[바위군]

왠만하믄 미안하다고 전화 오던뎅..

[원이]

요즘은 사과 문자/전화 안옵니다..

그냥 패널티 먹고 말지 하고 생까요..

[꿈을낚는루카]

설마 천하장사? 250개 짜리?

[흑둥이]

!!!

[시넬]

11번가 같은데
예고없이 연락없이 안내없이 취소되면
전무조건 일대일상담해요
저번엔 만원보상이.... ㅎ

[꽃길만걷자]

저도 유일하게 11번가 에서만 맘대로 취소 합니다
신발 배송 안해주냐고 전화 하니까
큰소리 치면서 겁박질 하는 경우도 봤구요
그때 얼마나 화가 나던지 11번가에 엄청 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