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엔딩 후기...2019.01.21 AM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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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작가분 다음부터 믿고 걸러야 겠다. W 때부터 막장이더니..(중간에 하차함)

 

떡밥은 떡밥대로 뿌리더니 제대로 수습 안하고 열린결말 ???

 

총 16부작인데 과거 회상씬 PPL 줄거리 다 빼면 6부작이라고 평가해도 좋습니다.

 

1편당 과거 회상씬이 절반을 차지 하니깐요.

 

박신혜 친구 남자분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네요 ? 그닥 비중도 없고... 하는거 없이 남주 도발하고

 

마지막까지 빈대처럼 나오는건....(통기타 만드는거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엠마가 버그들 삭제하는 중요한 역활인데 남주 버그로 인식하면서 세주랑 마르코도 버그인데 왜 냅두는고 리셋 하는거죠?

 

세주는 마스터라고 해도 남주가 퀘스트 완료 했다고 마르코 버그가 자연히 사라지는건가 ?

 

그리고 끝까지 과도한 PPL 주인공보다 더 많이 나와 ㅋㅋㅋ

 

엔딩이 참 용두사미군요 수습도 제대로 못하고 열린결말로 결론 지어 버림 하하하~~~

 

 

 

 

댓글 : 9 개
스페인에 있을때는 볼만했는데 한국오더니 이상해짐
이건 2화보고 못보겠더라구요.... 팬심으로도 보기 힘든 수준...
아 진짜 그래도 참고 참고 봤는데... 계속 보면서도 의문점은 그래도 해결해주겠지 싶었는데...
이런 시ㅂㅂㅂ 끝까지 진짜 아.. 이거 챙겨본 시간이 아깝네여
  • kiri
  • 2019/01/21 AM 02:32
너무 벌리더니..
이걸 어떻게 수습하려나.. 이게 수습이 되겠어..? 되겠냐..?
용두사미 엔딩..
현빈이랑 박신혜가 전부였던것 같아요. W때도 느꼇지만 캐릭터는 매력적인데 내용적으로는 아쉽네요.
시즌제 아니었나요? 넷플릭스에서는 홈 배너에 시즌 에피소드1, 이런 식으로 떴던 거 같은데.
애초에 세명 버그 처리한 후에는 게임으로인한 손실도 없는데 굳이 본인이 죽어야할 이유가...
게임 리셋되서 출시할수 있게 된게 장점인데 주인공 입장에서는 자기 목숨 살리고 게임 사업 접는 게 맞는 판단 아닌가? ㅋ
뭘 일부러 자기 목숨까지 내놓음?
게임 제작자는 어케 만든거냐 도데체.
외계인 코딩을 한거여???
애초에 왜 렌즈만 꼈는데 소리가 들리는가 몹의 칼공격을 막아야할 정도로 힘이 느껴지는가 부터
시작해서 게임에서 죽는데 왜 실제로 죽는가는 물론 상처하나없이 과다출혈로 사망했는데
왜 그런지도 안나오고 위에분 들 처럼 세주와 마르코도 버그인데 걔는 왜 버그취급 안하는가까지
아....진짜 빅똥을 먹은듯한 기분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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