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침에 한건 터진거 잡담...2019.02.04 PM 02: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싸게 파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언젠가 터질줄 알았지만... 아직 안터진건가 ?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대기업 말고 다른데서 일단 싸게 파는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누가 20~30% 손해 보고 팔겠습니까 ?

 

사기수법중 하나가

 

물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우선 신용을 쌓아야 합니다.

 

자기는 처음에 손해를 보더라도... 몇몇 사람에게 싸게 물건을 팔아서 신용을 높히면...

 

그 물건을 산 사람은 자연스럽게 입 소문이 퍼집니다.

 

1단계는 성공이군요.

 

그다음 2단계로 넘어 갑니다.

 

주문자가 몰리고 입금이 되면... 선입금 한사람부터 물건을 배송 합니다.

 

이 물건값은 당연히 나중에 입금 하신분 돈으로 선입금 한분 물건 값이 되는거죠.

 

(싸게 파는 물건인 만큼 확보하는 기간을 정해 둡니다. 1차 2차 3차)

 

그러면서 배송 기간을 차츰 길게 늘려 버립니다. 주문자가 몰려 수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1개월~3개월~ 6개월... 정도)

 

여기서 돈 입금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고객 입장에서는 사기 아닌가 의심 하게 되죠.

 

(사기꾼 아닌지 폰 번호 검색할겁니다.  그러나 아주 깨끗할겁니다. 사기 이력이 없는 대포폰이니깐요.)

 

Q/A 입금 했는데 물건은 언제 오냐 ? 질문 하겠죠 ?

 

이때 판매자는 말빨로 고객님에게 잘 구슬리게 됩니다. 간혹 씨도 안먹히는 구매자가 있습니다.

 

냅두면 다 들통 나니깐 물건을 우선적으로 보내죠.

 

그럼 그 구매자는 물건 인증을 게시판에 하겠죠 ?

 

순서를 기다리는 다른 구매자도 게시판 구매 인증 보고서 아 나도 기다리면 오겠구나 생각 하고 의심을 풀어 버립니다.

 

마지막 3단계는

 

판을 크게 벌여 버립니다.

 

예상한 돈이 어느정도 모이게 되면 판매자는 폐업하고 도망 가버립니다.

 

물론 그 사이트의 사장은 바지 사장 내세웠겠죠. 돈 몇푼 주면 해주는 솔깃해서 해주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이글은 저의 뻘짓 글입니다.

 

저도 몇번 당해봐서 추측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 15 개
어제-오늘 논란의 그 사건을 보고 느낀건, 그런 스팸같은 광고글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자체가 신기할뿐.
뭐 어차피 제3자들 입장에선 작년 비트코인판 멀리서 지켜보는것처럼 팝콘일뿐~
링크점요 히익
뭔 링크? 직접 마이피 검색해.
어차피 오늘 새벽부터 그 아이디 당사자 비공개전환해서 친구등록된 사람말고는 글도 못봄
왜케 공격적이냐. 수고해라
그 글 링크좀요..
일단 판매자 마이피는 친구공개로 바뀐상태라 못보네요.
  • 2019/02/04 PM 02:23
아직까지 쉴드치는사람이있다는게 신기할다름입니다.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직은 섣불리 말하기 애매해서 글 썻다가 지웠네요.
모쪼록 나쁜결말이 아니길.
근데 반응보면 그냥 사기당해라 이거던데....
아직 터진것도 아닌데 너무 단정적인거 아닌가요
여기도 사기이야기들만 하시네요들......
지금 거론되야할것은 비정상적인 불법판매도 포함해야하는데
의심이야 할 수 있는건데
아직 일이 터진 것도 아니고
대놓고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건 좀..
루리웹 뽐뿌 특징임 그냥 몰아가서 마녀사냥 그리고 서키마냥 아님말고 ㅋㅋㅋㅋㅋㅋ
오해하라고 쓰신 글 같은데.
이런분들은 신고 못하나
터지지도 않은걸 터졌다고 선동하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