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고질라 킹오브 몬스터 (네타) 이해 안되는 장면2019.05.29 P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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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등장할때 입니다.

 

모나크에서 이놈이 튀어 나올때 도망치던 시민들이 대부분 전멸 했는데...

 

그때 한장면이 미군 두명이 시민 둘을 구하는데 소년과 어머니 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

 

라돈이랑 비행모함이 싸우면서 기도라 한테 유인하는 작전중인데...

 

뜬금없이... 모나크에서 구조 헬기가 일부 고장나면서 소년을 태우고 간다. 입구좀 열어 달라고 통신이 옵니다.

 

자 여기서 어머니는 어디가고 없고 소년만 있습니다. 다른 시민들은 어디에 ???

 

비행모함도 입구가 유압고장으로 안열리는데.. 주인공 아버지가 구지 사령실에서 나와서 그들 구한다고...

 

멀쩡한 구조 헬기 한대 희생 시켜서 입구 열고.. 고장난 그 헬기는 냅다 입구돌진 잘못하면 비행모함이랑 동귀어진될수도 있는 상황...

 

(기도라가 다가오고 있어서... 해상에 거대 태풍이 몰아치는 상황)

 

뭐 보신분 아시겠지만... 안에 들어가서 반파 됩니다. 안에 난장판 되죠.

 

그후 그 소년 어찌 되었는지 안 알려줍니다. 헤헤~

 

이런 무모한 전개를 구지 넣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 순간 욕할뻔 했습니다.

 

아니 구조헬기 고장 났으면 다른 안전한 곳으로 대피 유도를 했어야지 구지 라돈 이놈을 기도라 있는데로 데리고 가는 상황인데...

 

 

하아~

 

 

괴수의 여왕 모스 카와이!!!

 

 

댓글 : 4 개
자연재해 둘이 처박고 싸우는데
갑자기 사람 시점으로 편해서
딸 찾고 있으니 개빡

괴수들이나 보여줘
모스라 테마곡 좀 가사 없는건 이해하는데
좀 많이 넣어주지...
사실 굳이 어쨌어야 했나 따지는 것도 무의미할 정도로 전개가 빠른 편이라 감안해야죠 뭐
그냥 사람 나오는장면빼고 다 괜찮았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무슨 참피 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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