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월급 160으로 70 저축하며 살기..2020.02.09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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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혼자서도 버티기 힘든 수준...

 

연애나 결혼은 포기수준이고..

 

집장만도 꿈이네..

 

 

 

댓글 : 29 개
월세 50에서 30으로 줄인게 용하네
가능했는데 안하고있었던건가
식비 10만원?
숨만 간당간당 붙어있겠구나야...
90씩 적금 넣어서 1년 살았는데 리얼로 죽을뻔
자동차 기름 2천원찍을때 막 3만원넣고 진짜 없을때는 만오천원넣고
뭘 어떻게 하면 월세가 줄어들수가 있지?
월세가 올랐으면 올랐지 줄수도 있나?
아니면 완전 핫바리 같은곳으로 이사간건가?
교통비 없어진거보니까 직장근처 고시텔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청약에 2만원씩 넣지말고 10만원씩 넣는게 낫다고 하던데
교통비를 용돈 25로? ㅋㅋㅋㅋㅋ
하루식비 3300원?
식비는 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씩으로 끼니 떼우란 얘긴가
누가 설계해줬는지 모르지만 완전 사기꾼새끼네.
나라면 저렇게 말고
청약에 10만원 넣고 적금에 한 40넣고 나머지는 여유자금 하고 말지.
무슨 돈도 없는놈이 펀드고 CMA가 뭔소용이여.
저 월급 150에 적금 80만원 청약 20만원 넣는중이네요
통신 인터넷비가 좀 많이 나오네
식비 10 ;;;;;;;;;;
하루 6300원이면 황제같은 삶이 기능하지요
야 옜날 생각 나는구만... 집사람하고 300 저축하던 그시절...
혼자선 70도 힘들지만 둘이선 가뿐하지~
160 벌면서 보험하나 안들었다는게...
교통비가 사라졌네?
걸어서 출퇴근 하라는거야?
보험이 없네.

사고나면 그냥 불구되거나 죽어야 될듯.

식비도 가격이 어떻게 저거밖에 안될 수 있지???
보험있어도 흙수저는 사고나면 매한가지인 걸 모르니 이런 헛소리를 하지.
저도 보험 하나 안들었는데 어떻게 짜야합니까
적금 80 청약 20 생활비 50입니다
?
저거 출퇴근 거리가 도보거리로 짧아졌는데 월세가 오히려 줄었네요..
대출받아서 보증금 올린거면. 대툴이자가 발생할텐데.그리고..
월세 50보다 낮은 집은 관리비등으로 결국 50맞춰지던..
식비10...
회사 구내식당도 5500원인데..
식비 줄인거...

나중에 병원비로 다 토해내게됨..

구내 식당무료면 좀 이야기가 다른데 젊을땐 균형잡힌 식사의 힘을 모르지만 그거 나이먹고 돌아옴...
월세 안나간다는 가정하에는 충분히 가능하긴한데..150벌때도 했었던지라.
160으로 사람이 어떻게 사나요

끔직하네요 한달 식비만 300넘게 나가는데
.
뭐 가능하긴 하죠. 부모님 집에 얻혀살면 가능합니다.

그러면 최소 숙식이 해결되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아니 저것 이상도 가능하죠. 근데 그거 아니면 좀 어렵습니다. 모든걸 다 자기돈으로 해결해야되니깐요.
150에 80씩 저축하며 월세살던 시절 생각나네...
정말 숨만쉬고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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