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복학하니 나는 걸어다니는 화석이네2015.09.30 PM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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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을 재대하고 바로 복학은 했는데
남은 친구 놈들이라고는 얼굴만 아는 애들뿐이고

2년이 넘어서 학교오니 시설도 많이 바뀌었겠다.
마땅히 가있을만한곳이 없어짐....

그래도

신입생들 보면 뭔가 좋아보이네요ㅋㅋㅋ
댓글 : 9 개
남자는 군대전역직후가 대학생활 전성기예요!
대학생활 적극적으로만 하신다면 아는사람 줄어든 만큼 새로 알아갈 기회도 많아짐
어쨌든 전역 축하드려용ㅎㅎ
하기 나름임ㅋ ㅇㅇ

다템이 되서 옵저버가 필요할 정도가 되느냐

아님 메이저가 되느냐
회사다니다가 대학원가보니... 젊은 애들이 수다떨면서 지나다니는것만 봐도 좋아보이더군요;;

역시 젊음이 짱이여~
전 그냥 조용히 다녔슴;

이리저리 밥값 뻇길 빠에야..

친구들보니 이리저리 휘둘리다 나중가면 연락도 안오더군요 ㅋㅋ
복학했을때 대쉬 장난 아니게 들오던데;;;
적극적으로 생활해 보세요^^
저도 가기전에1년 갔다와서1년이라 4년 까먹고 복학했는데도....

대쉬엄청 들어왔는데 ㄷㄷ

적극적으로 나서보세용 ㅎ
잘생기신듯...
전자과였는데 남자학우밖에 없어서 교양과목을 골라들었었네요....댄스 스포츠라던지....댄스 스포츠라던지...
"어? 저기 지갑걸어간다!"만 아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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