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아줌마...뻔뻔하시네;;2015.10.08 A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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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좌석 타고 학교 가려고 기다리다 도착한 버스

탑승하니 이미 자리는 다 차고 어쩔수없이 서서 가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보니 떡하니 한 아주머니가 한자리 앉아 꼐시고 그 옆에 자기 핸드백을 딱하니
자리에 놔두심....
서있는 사람만 10명 가까이 되는데...

보니 버스안에 사람들은 전부 학생쯤 되는 나이라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는 듯하고

정차해서 탄 한 여자애가 다가가니 무시 ㅋㅋㅋㅋㅋ
여자애 멈칫하다가 그냥 서있음 ㅋㅋㅋ

아줌마 쩔어요
댓글 : 26 개
공공장소에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철가면들이 너무 많음...;;;
한국이 괜히 후진국이 아님
전 그럴때 그냥 앉아버립니다. 알아서 가방치우게.ㅋ

그런 무개념 아줌마들이 가방은 창가쪽. 지는 복도쪽에 앉더군요.
2인요금 냈나보죠
는 개뿔 양심이 0인분이라 비율 맞추려고 자리를 2자리 사용한듯
그냥 앉아버리는데 ㅋㅋ
비켜달라고 말하면 되는데...;;
그냥 가방 치워달라면 돼요
  • Ezzi
  • 2015/10/08 AM 09:18
대중교통 진상들 너무 많아요 ㅜㅜ
보통 치워달라고하면 치워줌 ..ㅋㅋㅋㅋ
그냥 그위에 앉으시면 됩니다
치워달라고 하고 안치워주면 그냥 앉으면 알아서 치웁니다
그래서 사람이 배워야되요 얼마나 배웠냐 공부 잘해야 된다 가 아니라 기본적인 질서 의식은 가지고 살아가야죠 못 배운거라고 밖엔 생각안되요~
그럴땐.. 치워 달라고 하면 치워줍니다.. 건방증있는 아줌마들이 많으셔서 옆에 가방 논지도 모르는 아줌마들이 많더라구요. 치워달라고 했는데도 안치워주면 그때 욕하면 됍니다.
의자는 가방이 앉는 자리가 아니라 사람이 앉는 자리입니다
치워달라고 하면 되는데...사회생활하면 그정도 철판은 애교로 깔고 다녀야 하는데..
얘기해주는게 좋아요.
그 아줌마가 남에 대한 배려를 못 하는 사람은 맞지만, 앉을게요하면 치워주겠죠..
말도 안 건네보고, 너무 무개념 아줌마로 몰아가는듯..
무개념은 맞죠.. 서있는 사람이 그리 많은데 가방을 의자위에 두다니요..

서서가는 사람들이 보이는데도 가방을 치워주지 않는건 개념이 없는게 맞음
무개념 맞고만 의자가 사람이 앉으라고 만든거지 가방 앉으라고 만든거임?
보통 그정도면 똘i일 확율이 높아서 말을 안거는게 좋조
괜히 옆에 앉았다가 더러운꼴 볼수도 있고
멀리 하는게 정신과 몸 건강에 좋음
여기 앉을께요 한마디면 되는데..
회사 통근 버스 타면 꼭 이런 아줌마 들 하나씩 있는데
아저씨들이 그냥 좀 앉읍시다 하면 비켜주긴 하는데
애초에 사람이 그리 서 있는데도 핸드폰 처보는거 보면

일부러 저러나 싶기도 하고
무개념에는 밀어부치는게 상책
누가 가방 버리고 갔네?
하면서 줍는다면
무개념아줌마한테 치워달라고말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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