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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방귀낀년 나와2015.12.02 AM 10:49
버스를 타니 신기하게 여자들뿐
남은 자리는 없기에 뒷쪽에 가서 서 있었다
10분후
묘하게 익숙하면서도 다른사람의 가스 냄새가 난다.
분명 이건 똥가스다
상당히 지독하다
하지만 누구하나 티를 안낸다
다들 인상을 찌푸린다
그러다 나랑 누군가 시선이 마주치고 인상을 찌푸린다
'나 아니야 X년아,난 아침에 쾌변했다고'
범인은 안나왔지만 묘한 의심을 받았다.
냄새 개독하네
댓글 : 5 개
- 소리없는폭풍
- 2015/12/02 AM 1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우르드
- 2015/12/02 AM 11:04
그리고 주인장을 보고 수줍게 버스 구석에 미안해 하는 중년 남성..
- lvsb
- 2015/12/02 AM 11:10
다들 가만히 있어! 범인은! 이 안에 있다!
- madcat_mk2
- 2015/12/02 AM 11:17
버스기사는 비열한 웃음을 띄우며 계속운전을했다....
- 빈센트람지
- 2015/12/02 AM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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