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착한생각, 진정하렴 아들아2016.05.25 A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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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다

신호에 걸려서 멈춰서 있었는데

마침 멈춘자리가 사람이 가지않는 골목의 옆

ㄱ 자 형식의 골목의 꺾이는 부분에는 철물점이

골목의 끝에는 폐업한 음식점이

철물점도 지금 시간에는 문을 않여는곳인데
(알류미늄을 구할수 있을까 해서 가봤던)

자리도 음산해서 어둡고 한데

그것에서 남녀가 같이 골목에서 나오더군요.

남자는 능청능청 거리며 폰을 만지고

여자는 왠지 계속 땅에 침을 퉤퉤

......아냐..설마...내가 요즘 너무 이상한 글을 많이 읽어서 그래

에이...설마~
댓글 : 5 개
침 뱉는 거 너무 싫더라구영
남들 안보는곳에서!!!!
담배 폇나 보네요
22222
경범죄로 신고!!!
주인장님 못됐네

젊은 남녀가 한몸 같이 불사르겠다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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