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이기] 12월 26일 11:092015.02.06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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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아직도 숙취로 머리가 띵하다...

영국에서 오랜만에 귀국한 친구녀석들 때문에
오랜만에 달려서 그런 것 같다.

뭐, 덕분에 외롭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되었지만 말이다.

숙취를 깨려고 티비를 켰는데 뉴스특보만 나오며 온통 중국의
신종 바이러스 이야기 뿐이다. 새로운 독감이 유행인가?

안그래도 숙취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갑자기 짜증이 나서 티비를 꺼버리고
잠을 더 청했다.

이제 곧 새해가 오니, 검도 도장도 다시 나가고,
날씨가 풀리면 국궁장에가서 스트레스나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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