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정보] 처음 보는 벌레2014.10.28 PM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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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만한 크기.

도톰한 편.

빨강과 검정이 섞인게 중국산 매미 나방을 연상시키는 묘한 분위기.
댓글 : 11 개
노린재같이 생기긴 했는데 돌기도 나있다고 전글에 쓰셔서 음...디씨 곤충갤에 여쭤보세여 ㅎㅎ
하늘소 아닌가요?
털 두꺼비 하늘소 같네요
생긴건 하늘소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하늘소 맞아요
옛날에 국민학교시절 겨울용 땔감으로 쓸 나무들 가져다 놓으면 그나무에 많이 있었죠
요즘은 보기 힘들더군요
하늘소 맞음
한두달 전쯤에 저희집에 들어왔던 종류랑 비슷한데 하늘소 맞구요.
저게 아마 유해충 목록에 있는 곤충일 겁니다.
과실을 맺는 나무를 파먹어서 죽게 만드는 종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늘소입니다
어릴 때 강당 뒤 쪽 나무 쌓아놓은데 가면 넘쳐나던 녀석이었죠
근데 유해충이라니;;
하늘소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구나...ㄷㄷㄷ 솔직히 시골살지 않으면 보기 힘들기도 하고..
다른 하늘소의 경우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 역할을 한다고 하죠.
하늘소 맞는듯 한데 찾아보니 나무죽이는 해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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