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정보] CPU 전압 낮추기.(언더볼팅)2018.05.02 P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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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프로그램 : INTEL eXtreme Tuning Utility (XTU)

 

CPU : INTEL i7-6700k

 

전압 : -0.140V

 

 

 

다가오는 여름 대비. CPU발열 줄이기.

 

XTU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시험했을 때, 전압을 낮추기 전보다 최고 온도는 10도가량 줄었습니다. (전 70도 이상. 낮춘 후 61도)

 

-0.1000 이후부턴 온도하락 정도가 비슷해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낮으면 낮을수록 전기라도 덜 먹겠지 하는 기대로 -0.140으로 결정했습니다. (스트레스 테스트 30분 통과. 기타 다른 테스트는 귀차니즘으로 안 함.?!)

 

XTU프로그램 설정이 풀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제어판-전원옵션-전원단추설정-빠른시작켜기'를 체크해제하니 괜찮아졌습니다.

 

 

 

 

주의.

언더볼팅을 하면 CPU에 좋지 않다는 글도 있습니다.

 

 

 

 

  

참고영상.

댓글 : 5 개
언더볼팅은 매우 위험한 시도입니다.

절대 시도 하시면 안됩니다.
언더볼팅 이것도 역시 기기의 전력 소모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전압을 낮추는 언더볼팅은 디지털 신호의 0과 1을 구분하는 문턱값(Threshold voltage)에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전기적 노이즈에 취약해진다. 일반적으로 5V TTL소자는 문턱값이 2.5V ~ 2.7V이기 때문에 3V 이하에서는 정상 작동을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인이 사용하는 CPU와 GPU가 허용하는 최소 전압을 확인하고 그 전압 위에서 조절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상에는 -0.1V까지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있으나 바로 아래인 -0.11V에서 CPU가 견디질 못하여 시스템 강제 재부팅이 일어났다고 확인된 경우도 있으므로 언더볼팅은 오버클럭만큼 조심스러워야 할 것이다.(이는 제품 자체에 기본으로 내장된 절전 기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대부분의 CPU/GPU는 아무것도 안 하는 아이들시 클럭과 전압을 절반 이하[3]로 낮추어 놓는데, 거기서 다시 -0.11V해버리면 문턱값 아래로 내려가 버리는 것.[4] 그렇다고 절전기능을 꺼버리면 애초의 목적 - 전력 소모 낮추기 - 에 모순되는 행동이고...)
하면 하드웨어를 믿지못하게됨. ㅈㅈ
이걸 하느니 차라리 전력 소모 감소 바이오스 옵션을 다 키겠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인데...
http://www.cooln.kr/bbs/27/161000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6%B8%EB%8D%94%EB%B3%BC%ED%8C%85&sop=and&page=3

저전압이 CPU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안전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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