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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팁] 대항해시대4 라파엘(PK) - 4.아프리카 2008.05.12 PM 10:33
아프리카로 내려가는 김에, 크리스티나가 말했던 대로 세빌리아에 들려보자.
투우경기 이벤트를 보게 되고, 그 후 에밀리오가 동료로 들어온다. 술집에 가면 크리스티나의 춤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는 두 세력이 나눠먹고 있는데, 강한 적들은 아니다. 서아프리카는 도시간 거리가 멀어 그다지 좋은 교역장소가 아니다. 그러나 동아프리카는 짭짤한 교역품이 많다.
아프리카 도시들은 발전도가 대부분 낮다. 그러나 조금만 투자하면 금과 다이아몬드와 같은 비싼 교역품이 나오니 염두해 두자.
'산죠르제'에 도착하면 리스본에서 부른다라는 소식을 듣는다. 일단은 산죠르제에서 여비를 챙기고 리스본으로 돌아가자.
항구에선 '마누엘'을 만날 수 있다. 동료로 들어오는 동시에 함선에 대한 조언을 한다. 조선소에선 어떤 아저씨가 범선에 대한 조언을 해 준다.
함부르크에서 의뢰받은 해적을 만나게 되었다면 겸사겸사 잡아가자. 대화에선 런던으로 나오는데 함부르크 조합으로 잡아가야 한다.
리스본 왕궁에 들어가면 '알브켈케'가 아프리카의 악덕업자 '에스피노사'에 대해 설명한다. '실비엘라'와 손을 잡고 물리치라는 내용이다.
대화를 보면 알겠지만, 실비엘라의 낌새가 이상하다. 군자금 5만과 산죠르제의 지분 1%를 받을 수 있다. 실비엘라는 전투에 대해 설명해 주고, 만약 준비가 안 되었다면 무역을 통해 힘을 비축하라는 말을 해 준다.
아프리카를 모두 재패하는데에 자금이 약 50만 들었다. 준비를 하고 에스피노사를 쳐부수러 가자. 단 동아프리카로 가는데, 도시간 거리가 멀어 난감할 수 있다. 그림의 좌표(남위 22, 동경 14)에는 보급항을 발견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선전포고를 하는 방법은 해상에서 공격을 하거나, 조합에서 선전포고문을 보내면 된다.조합에서 서신을 보내는 경우엔 약 10일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
'소팔라'에선 '이안'이 동료가 된다.
선전포고를 한 후 첫 전투. 게르하르트에게서 배운 T자 전법으로 상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전투에 한해서 실비엘라가 참전을 해 주는데, 딱히 도움은 안 된다;
에스피노사와 싸울 때 중요한 도시는 소팔라와 '모잠비크'다. 이 도시에는 조선소가 있다. 에스피노사의 함대 구성은 나오급 정도 이므로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소팔라의 지분이 일정이상 되면 조합에서 의뢰가 들어온다. 인도양의 장 뭐시기를 잡아오라는 것인데, 지금 갈 필요는 없으니 후에 인도양에 갔을 때 처리하자.
에스피노사를 해산하는데 성공했다. 해산 후에 에스피노사나 그의 졸개가 '두고보자'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는데, 이 경우엔 후에 해적이 되어서 출몰한다. 만약 아프리카에 지방함대를 놓을 경우엔 유의하자.
해산을 한 후 항구에 기항하면, 실비엘라의 본심을 알 수 있다. 그는 아프리카 전역을 자신의 것으로 하겠다는 야욕을 들어낸다. 소팔라의 지분이 다 사라지고 대신 실비엘라가 50%를 갖는다.
이에 라파엘과 그 일당(?)들은 실비엘라도 물리치기로 한다. 선전포고를 하자!
실비엘라는 에스피노사보다 어찌보면 더 약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응징하자.
실비엘라를 해산하고 산죠르제에 기항하면, 마을 사람들로부터 '수수께기의 석판 하부'를 받는다. 이것은 패자의 증표 단서 중 하나다.
산죠르제의 지분이 일정이상 넘어간 후 '베리사'를 만나면, 해적이 출몰한다고 한다. 해적을 잡으러 가자.
베리사가 말한 해적. 강한 것 처럼 허풍을 떠나 실상은 매우 약하다. 처리하고 나면 '고려 청자 향로'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베리사가 좋아하는 물건이다. 선물을 해 주자.(이걸 노린 것인가?!)
선물을 받은 베리사는 도시의 유적을 가르쳐 준다.
'진흙 모스크'의 발견과 함께 '수수께끼 석판 상부'도 얻는다. 이로써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 단서 2개를 모두 모았다.
항구에 가면 이벤트를 통해 두 개의 석판을 합쳐 '페리안도로스의 돌 지도'를 완성한다.
산죠르제의 지분을 일정이상 차지한 후, 조합을 방문하면 의뢰를 준다. 패자의 증거 지도도 완성했겠다 반드시 수행 할 필요는 없다.
페리안도로스의 돌 지도를 참조하여 패자의 증표를 찾았다.
이제 아프리카에서 할 일은 없다. 다른 해역처럼 위압할 대상도 없이 깨끗한 상태다.(라파엘의 경우 아프리카의 세력을 모두 뿌리뽑지 않는 한 패자의 증표를 가질 수 없었음)
신대륙과 인도양을 두고 갈등하면서, 단순한 개인적인 감으로 인도양부터 가보자. 인도양은 신대륙에 비해 비교적 쉽게 재패가 가능하고, 설득력을 대폭 올려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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