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팁] 대항해시대4 라파엘(PK) - 5.인도양2008.05.18 A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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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웃딘'이, 동쪽은 '나갈플'이 양분하고 있다. 나갈플을 누른 후 인도 근처를 차지하면 돈벌이가 꽤 된다. 북동쪽에 위치한 '캘커타', '아바'는 빈도시이므로 여유있게 차지할 수 있다.

인도양 서남쪽 도시에선 술집이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신 조선소가 있으니, 전투를 한다면 포격전으로 하자.






인도양의 도시에 처음으로 기항한 후, 항구에 들어서면 웃딘을 만날 수 있다. 그는 '바스라'로 오라는 말을 하는데 승낙하는 것이 좋다. 만약 거부하면 웃딘과의 우호도가 20 떨어진다.(승낙하면 반대로 우호도 20 증가)






바스라의 조합에 가면 웃딘이 나갈플을 상대로 한 동맹을 제의한다. 여관에서 하룻밤 잔 후 의사를 결정하자. 어차피 나갈플을 누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승낙하자.(거부하는 경우 웃딘과의 우호도가 20 떨어지고, 패자의 증표를 얻기 위해서 경쟁해야 한다.)

동맹이 맺어진 후, '무스카트'와 '소코트라' 지분 1%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나갈플을 물리친 후의 불가침조약(?)도 맺게 되는데, 지키느냐 마느냐는 플레이어의 마음이다. 이제 나갈플과는 교전상태가 된다.






바스라에서 만날 수 있는 '알'.






바스라의 '사피아'.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도자기 귀걸이'이다. 패자의 증표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갔다 줘야 한다.






물리쳐야 할 나갈플. 위압을 통해 산하세력으로 만들 수도 있으므로 유의하자.(공략에선 산하세력으로 만들 작정)






인도에 있는 도시에 들어서면 에밀리오의 병문안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또한 이안에게 물건을 팔려고 접근하는 알 수 없는 여인이 있는데, '일임한다'라고 선택하면 돈도 아끼고 이안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캘리컷'의 교역소에서 만날 수 있는 수상한 사람.(만약 나오지 않는다면 캘리컷의 지분을 높인 후 시도해 보자) 그는 사피아가 원하던 도자기귀걸이를 팔고 있다. 비싸다라는 투로 선택문을 고르면 일절없이 가버리니 주의하자.






인도에 있는 도시의 술집에 들어가면 알이 붉은 칼에 대한 소문을 말해준다. 이 대화문을 들은 후에 북위 16 동경 41에서 '피묻은 샴시르'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은 후에 '아지자'를 동료로 삼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캘리컷에서 만날 수 있는 '사무엘'.






인도 일대를 차지하면 세력치 1위가 달성될 것이다. 그러면 웃딘이 패자의 증표의 단서중 하나인 '마르지 않는 연꽃잎'을 준다.








바스라에 가서 사피아에게 도자귀 귀걸이를 선물하면 유적을 가르쳐 준다. 유적 발견 후 퀴즈가 나오는데, 답은 '오른쪽으로 돌린다'이다. 정답을 맞추면 '별빛 천구의'를 얻을 수 있다.






바스라의 유적을 발견 한 후, 바스라 외의 항구(호르무즈가 좋겠다)의 술집에 가면, 바스라의 사피아가 부른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바스라의 술집에 가면, 유적에 도굴(?)하러 간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유적에 가면 이들이 왕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술집으로 돌아와서 왕의 저주를 풀 방법을 알아본다. 술집주인은 '향료'와 '아라비안 나이트'를 이용하면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이라 한다.

'향료'는 동아프리카 일대의 교역소에서 팔고 있다.(창고 1개 분이면 충분) 아라비안나이트는 지중해 이스탄불 조합에서 팔고 있는 천일야화 아이템이다.






이 둘을 준비하고 유적에 다시 가면 저주를 푸는 의식을 치룬다.(의식에는 타지인인 라파엘도 참여를 하는데, 이건 이 지방 사람인 알만 가능하다는 처음 설명하고는 다르다;)

왕의 저주를 풀고 나면 패자의 증표 단서인 '쿠샨왕조의 큰 접시'를 얻을 수 있다.






두개의 단서를 모두 모은 후 바스라의 여관에 가면 패자의 증표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인도양의 패자의 증표 '리그 베다'를 찾았다!



지금쯤이면 라파엘과 동료들의 능력치도 꽤 될 것이고, 간간히 아이템도 찾았다면 충분히 위압을 할 수 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웃딘까지 치느냐 마느냐는 플레이어의 마음이다.

동남아시아로 가게 되면 이야기가 급진전된다. 그러므로 여유있게 신대륙부터 처리하러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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