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팁] 대항해시대4 라파엘(PK) - 7.동아시아2008.05.20 AM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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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항구에 첫 기항을 하게 되면 볼 수 있는 경고문.








연이은 황당한 전갈. 라파엘의 모국인 포루투칼이 스페인에게 정복당했다는 소식이다. 이를 두고 훌리오는 '말라카'의 '페레일라'에게 도움을 받자고 한다.






말라카의 항구에 가면 페레일라와 만날 수 있다. 그는 동쪽에 가서 힘을 떠 쌓아오라고 한다. 이는 동아시아의 패자의 증표부터 찾아오라는 뜻이다.






말라카 교역소에서 만날 수 있는 '카를로'.('멋진 장화'아이템도 같이 얻는다.)






'바타비아' 여관에 가면 배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술집에 가면 배가 다시 돌아오고, 이 사태의 주범 '잠'이 동료로 들어온다.


페레일라 말 대로 일단은 동아시아로 가자.






서쪽으론 '마리아'가, 동쪽으론 '구루시마'가 세력을 잡고 있다.

동아시아의 항구는 비교적 발전도가 높다. '마카오', '나오', '한양' 등은 비어있는 도시라 쉽게 독점이 가능하다. 차, 약재, 비단 등 가치가 높은 교역품이 많다.

동아시아 조선소에서는 전투력으로선 최강의 배인 '철갑선'을 구입할 수 있다.(도시 발전도가 일정 이상 되어야 구입 가능)






동아시아의 항구에 첫 정박시, 마리아와 만난다. 그녀는 구루시마를 물리치자는 동맹을 맺자고 하는데, 선택할 여지도 없이 동맹상태가 된다.(구루시마와 적대가 되는 것은 아님) 구루시마를 없애주면 패자의 증표 단서를 주겠다 한다.






'항주'의 조합에서 파는 '화타의 한약'. 이 아이템은 지중해 패자의 증표를 얻는데 꼭 필요한 것이므로 챙겨두자.






항주 술집에서 만날 수 있는 '유리안'. '미화'를 위해 '신라 금관'을 찾으로 '한양'으로 떠나버린다. (응?!)






유리안을 잡으러 한양으로 가보자. 유리안의 단서를 찾기 위해선, 술집에 가면 된다. 그 후 유적에 가서 신라 금관을 찾자.(유적은 아이러니하게 '무령왕릉'이다;)

만약 항주나 한양 조합에서 유적지도를 얻지 못했다면, 오사카 조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라 금관을 찾은 후, 유리안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발견한 신라금관을 유리안에게 넘길지, 아니면 직접 미화에게 줄지 선택문이 뜨는데, 이왕이면 유리안에게 주자.(어떤 선택문을 고르든 유리안은 동료로 들어오긴 한다.)






한양의 광장에서 '이화'를 만날 수 있다.(한양 광장에 2번 방문을 해야 이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첫 방문시에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클라우디오를 볼 수 있다.) 광장에서 바로 동료가 되는 것은 아니고, 항구에서 들어온다.






다시 항주 술집에 가면 유리안이 동료로 들어온다. 또한 미화와 친해지고, 그녀로부터 항주 유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화와 친해지고 난 후, 항주 조합에 가면 협박자 퇴치(?) 의뢰를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이 그리 큰 것은 아니나, 항주 지분 3%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오사카'에 들어서면 구루시마가 시비를 걸어온다. 위기의 순간에 '유키히사'가 도와주고, 이를 계기로 동료로 들어온다.

이 이벤트 후에 구루시마와 적대관계가 된다.






구루시마와의 첫전투. 철갑선이 위용을 들어내나, 장거리에서 포격전으로 처리하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구루시마는 백병전에서 강하니 주의할 것. 단 그의 부하는 그렇지 않다)

이번 전투에 한 해, 한번에 2개의 함대와 상대해야 한다.






구루시마를 가볍게 해산하면, 마리아가 항주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항주에 가면 마리아로부터 '죽세공 조립도'를 받는다.

구루시마를 해산시켰기 때문에, 마리아와의 동맹은 끊어진다. 대신 우호도가 30 오른다.












패자의 증표 단서 하나는 마리아로부터 받았다. 또 다른 하나를 얻기 위해선 오사카의 '사쿠라'와 친해져야 하는데, 다른 도시의 여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도 근처에서 구입할 수 있는 편사, 지중해와 북해(오사카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는 지중해의 마드리드다)에서 와인을 가져다 줘야 한다.






사쿠라와의 험난한 과정을 거친 후, 오사카의 유적을 알 수 있다. 유적에서 고승을 만나는데, 그는 패자의 증표 단서가 멀고먼 북동쪽에 있다는 말을 해 준다.






고승이 말한 도시는 북위 60, 동경 165에 위치한 '코르프'다. 대양에서 좌표를 보려면 측량술이 200이상 되는 동료가 필요하다.(나침반과 같은 아이템은 도움이 될 것이다.) 꽤 긴 항해가 되므로, 탐험에 적합하게 함대를 구성하여 출발하는 것이 좋다.

가는 길에 북위 42, 동경 141에 위치한 '에조'에서 보급을 받을 수 있다.(에조에선 육분의와 '날갈 필요없는 대패'를 교환하는 이벤트가 있다. 육분의는 후에 펜서콜라에서 다시 구입이 가능하다.)






2개의 단서를 갖고 동아시아 도시의 술집에 가면 패자의 증표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동아시아의 패자의 증표 '시황제의 장신궁등'을 찾았다!



동아시아 패자의 증표를 찾았으므로, 페레일라를 다시 찾아가자. 페레일라를 만나러 말라카까지 갈 필요는 없다.('마카오'에만 도착해도 페레일라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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