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기] ANDOER D-25C 삼각대 볼헤드2020.03.19 PM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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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OPER D-25C, 오른쪽은 시루이 B-00K 입니다.

 

시루이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알루미늄 마감! 무게는 186그램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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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 안전장치는 나사 2개 쓴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방식은 아니에요.

 

고리가 달린 손나사를 줍니다!

 

밑면에는 파노라마 각도가 표시된 장치가 있어요. 파노라마 장치를 고정시킬 수 있는 레버가 따로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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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8인치 나사선. 1/4인치 어댑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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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직경은 25mm입니다. 말끔한 동그라미! 전체 덩치에 비해선 살짝 작은 것 같아요.

 

세로로 세울 수 있는 구멍이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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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헤드 조이는 나사는 뒤로당겨서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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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쓸지도 모를 cm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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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KG 장비가 올라갔을 때.

 

단단하게 버팁니다! 다만, 볼헤드를 정말 꽉 조여야 해요.

 

광고상 최대적재능력은 10KG입니다. 그런데 적재능력이 5KG인 시루이 볼헤드보다 불안해 보였습니다. (넘을 수 없는 볼 직경빨, 목이 상대적으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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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KG 장비도 버팁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불안불안 합니다. 광고에서 말하는 10KG까지는 안 될 것 같은데요. 꼿꼿이 세운 상태라면 문제 없지만, 균형이 맞지 않는 상태라면 4KG 정도가 최대일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예상!)

 

 

가격 : 19.9달러. (약 2만 5천원?)

 

 

중국산 삼각대 품질이 상향평준화 됐다 하지만(시루이, 레오포토도 다 중국), 알리발 제품도 그만할까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더 깔끔해요. 기능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가격경쟁력에서 다른 나라 제품들이 버틸 수 있을까 걱정 될 정도로요.

 

 

 

2KG 이하 장비라면 사용하는데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더 큰 헤드를 써야 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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