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사진] 부산 동구. 답답한 풍경.2020.11.06 PM 04:2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_DSC0001.jpg

 

북항대교는 어... 바다는 어... 

 

제2의 엘시티(해운대 101층 건물. 비리로 지어짐?) 소리 듣는 북항 협성 마리나.

 

 

 

 

_DSC0003.jpg

 

재개발 지역은 고층 아파트로.

 

 

 

 

 

_DSC0004.jpg

 

전망대요? 있었는데 없습니다.

 

 

 

 

 

_DSC0005.jpg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지역 주민은 아랑곳하지 않는 개발 같거든요! 인구감소 가장 많은 도시임에도 아파트만 계속 짓는 것도 불만이구요. (개인적 의견!)

댓글 : 15 개
부산 떠난지 20년이 지나서 그런가 많이 바뀌었네요 'ㅂ';;;

전 옆동네 부산진역 근처 좌천동 달동네에서 살았었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고층 아파트가 확 올라왔습니다!
요즘은 민주공원 꼭대기에 올라가도 밑에 건물이 너무 많이 가려졌더군요
도시 전체 조망권을 고려해서 허가를 내주면 좋겠어요.
저도 동구 살지만 하루빨리 탈출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수정동 만큼은...
반갑습니다! 수정동! ...은 탈출하고 싶으시다니 어...
서울도 그렇지만, 부산도 고층 건물들이 스카이 라인을 (안 좋은 쪽으로) 전부 바꿔 놓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부산 떠난지 30년정도인데 그새 고층 건물들이 흉물스럽게 많이 올라갔네요 저기 높은 층 사람들은 자기네가 바다 조망권이라며 부심부리고 있겠죠
조화로운 개발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산은 갈때마다 보이던 산이 하나씩 사라져있죠 ㅋㅋ
신도시 쪽은 개발이 한창인 것 같더군요.
본가 주변도 개발 전엔 주변 전망이 좋았는데, 개발하면서 집보다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서 이젠 빌딩 밖에 안 보여요.
지대가 높은거 하나만 장점이었는데, 이젠 그 장점도 없네요.
지들은 좋은 풍경 보자고 건물 높게 지으면서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허가를 내주도록 만든 법, 제도, 국회의원, 공무원들이 참 야속합니다.
해운대 쪽도 비슷한 상황이군요. 안타깝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