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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경주. 통일전, 현강왕릉, 신문왕릉, 선덕여왕릉2020.11.20 AM 10:33
불국사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통일전으로!
서출지. 오리.
어... 연못입니다?
통일전. 입장 무료!
규모가 으리으리합니다. 내부에 연못도 있어요. (서출지보다 더 관리를 잘 하는 거 같은데?!) 어...박정희 대통령 때 지었다고 해요.
사실, 볼 거 없습니. 앗! 통일전 보다는 그 앞에 놓은 은행나무길이 좋았습니다! 은행길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커플들이 있어서!
현강왕릉.
통일전을 나와서 조금만 더 위로가면 정강왕릉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정강왕릉에서 바로 현강왕릉 가는 산길이 있어요.
상당한 음기! 무덤에 어울렸어요. 물론... 릉이 전부입니다. 굳이 갈 필요는 없. 앗!
수목원.
코로나 때문인지 서쪽편은 입장불가였습니다.
망덕사지.
신문왕릉 가기 전에 있습니다. 논밭 바로 옆에 있어요. 어... 주춧돌(?) 같은 돌 몇개, 당간지주.
적막하지만 좋았어요! 적어도 무덤은 아니니까! 앗!
한국사에서 머리가 닳도록 들은 신문왕!
사이즈가 최소 2배! 지짓돌 템빨까지! 옆에 나무도 싹 다 쳐내서 밝음만 있습니다. 이전에 봤던 현강왕릉과는 분위기가 180도 달랐어요.
신문왕릉에서 본 새. 이름이?
선덕여왕릉.
자칫하면 가는 길을 놓칠 수 있어요. 사천왕사지는 공사중이라 통행불가!(주차장 뒷편으로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야 함)
언덕 정상에 있습니다. 고현정 누님 생각하며 꾸역꾸역 올라갔어요.
어떻게 제 마음을 이리도 잘 아실까! 앗!
선덕여왕릉비 앞 기찻길. 쭉 따라서 다음은 경주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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