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사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2021.05.31 P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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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이 정말 큽니다. (체감 크기 순위 : 다대포 > 해운대 > 송정 > 광안리 > 송도)

 

밀물과 썰물 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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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이 근처에 있습니다. 비행기가 제법 왔다갔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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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댓글 : 16 개
헉...제가 20년 넘게 살던곳인데...학창시절 소풍도 많이가고 몰운대 산책도 많이 갔었는데 요새 진짜 좋아졌죠... 예전엔 똥물에 해수욕 하는사람은 커녕 바닷가에 놀러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는데...바뀌고 외지인들도 놀러오고 주차장이 바글바글 하는거보고 깜놀했네여...
해수욕장 입구에 공원이 있더군요!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사람도 많이 왔습니다!
갬성 쩌네요
낙동강 하구와 다대포 쪽이 일몰 때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다대포가면
아미산전망대는 꼭가야하는데..
그러고보니 아미동이 다대포랑 생각보다 가깝네요.
https://map.naver.com/v5/search/%EC%95%84%EB%AF%B8%EC%82%B0%EC%A0%84%EB%A7%9D%EB%8C%80?c=14355387.4101559,4171043.6759676,15,0,0,0,dh

여기서 바라보는 일몰이 정말 장관입니다
오른쪽은 낙동강(파도없음)
왼쪽은 바다(파도침)

아미동이 아닌 다대해수욕장 바로 뒤에있는 산이에요~
다대포 분수 쇼도하니 한번쯤은 볼만 함 ㅋ
분수 쇼도 하는군요. 다음에 갈 기회가 되면 알아보고 가야겠습니다.
다대포는 뭔가 모래사장이라는 느낌보다는 뻘에 가까운 느낌이죠. 하지만 해운대나 송도에 비해서 사람이 적어서 조용히 바다를 즐기기에는 더 좋은. 부산을 떠난지 거진 10년이 넘어서 안 가본지가 오래 되었는데 요즘 그 근처 공원 조성도 꽤 잘 되었다고 하더군요?
뻘! 확실히 그 느낌입니다! 예. 공원이 있었어요.
어제갔다왔는데 주말은오전일찍가야 주차할수있어욬
어릴때 엄마 놀다 올께 하고 뛰어가다 힘 다 빠진 기억 ㅋ
30년도 더 되었네요...ㅜ.ㅜ
지금은 공사해서 백사장 크기가 많이 줄었네요
헐. 크기가 준 거군요.
크... 저희동네가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었네요^^
동네가 멋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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