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KBEAR 스텔라 오픈형 이어폰

노 마이크 5개, 마이크 1개. 총 16달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

구성품. 파우치도 주다니요!

귀스펀지(?) 색상은 이어폰 색깔에 따라 흰색, 검은색으로 갈렸습니다. (흰색-흰색 / 그 외 검은색)

색상별.

1개는 마이크가 달린 제품을 샀습니다.

가변 음량 조절, 마이크 켜고 끄기, 플레이 스탑 버튼.

편리하지만 대신 고장이 잘 날 것 같습니다.

K! Bear..

이어폰 꼰대입니다. 유선, 오픈형만 씁니다.

기존에는 3800원 짜리 코원 번들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Kbear 스텔라가 가성비가 좋아서, 이번에 갈아탔습니다.

만족합니다! 깔끔하게 소리 잘 나옵니다!

비교군. 막귀입니다.

VS 코원 번들 : 차이를 모르겠다. 스텔라가 보컬 음성이 벼룩 오줌 줄기 만큼 더 또렷한 것 같다.

VS KOSS KDE250 : ...차이를 잘 모르겠다. KDE250이 악기소리를 더 뚜렷하게 구분해 주는 것 같긴 하다..

VS 젠하이저 MX585 : 분위기는 다르지만 뭐가 낫다고는 할 수 없다. 다른 말로, 차이를 역시나 모르겠다!

갈수록 찾기 힘든 오픈형 유선 이어폰에 빛이 되어주는 제품. 여러개 사서, 맘 편히 쓰고, 고장날 때마다 갈아치우기 딱 좋은 제품! 음질도 괜찮습니다!

장점

1. 싸다.

2. 빵빵한 구성품. 파우치, 솜 이어팁.

3. 유닛이 가볍고 크기가 적당하다. 드러누워 들을 때도 거슬리지 않는다.

단점

..딱히 없다!

제 점수는요, 9점!  / 10 만점. 오픈형 이어폰 유저에게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