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의길 마이피

냉국수 4천원.

냉국수라지만 얼음동동 차갑지는 않습니다! 미지근합니다.

딱 시장 국수입니다! 멸치 육수 국물에, 엄청나게 많은 면! 근 2인분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시장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점심시간에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택시 기사님, 주변 회사원들)

카드 됩니다! 보리차 무한!

단점으로, 위생은 좀 떨어집니다.

5점! / 10

댓글 : 7 개

여기 칼국수가 참 맛있죠.

다음엔 칼국수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여기 말고 옆에 시장내 칼국수집 모아놓은 곳에 맛집이 있습니다(간판없음)

4~5년전에 이 근처 근무했었는데 그 할머니 아직 손칼국수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사계절 일주일 중에 1~2일은 손칼국수 먹었는데 배탈 안난거 보면 음식은 깨끗하게 만드셨던거같음.

시장을 나와서 식당골목이 있는 곳일까요? 다음에 가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오 주인장
이번에는 정상적으로 글써서 오히려 어색한데~
그나저나 4천원에 저정도양이면 좋아 보이는군요
저런 느낌의 우리동네 칼국수집은 4천원에서 500원 오름

양이 엄청났습니다! 나중엔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