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린풍자쇼] 지스타 2024 미리보기2024.11.08 P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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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미리보기

 

 

지스타 2024가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BTC(Business To Consumer, 일반 관람객 전시회) 1일 입장권은 15,000원이고(성인), 토요일 10시 입장권(1부)은 이미 매진됐어.



 

 

참고로 2부 입장권은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어.

 

 

부스 위치.






 

 

미호요, 쿠로 게임즈(명조), 시프트업(니케)이 빠진 터라 덕력이 아쉽다고 생각해. 더해 닌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세가, 반다이남코 등의 콘솔 업체가 참여하지 않은 점도 안타까워. 한편 NC가 보이지 않는 점도 시원섭섭하네.

 

 

구글 코리아.



 

 

구글 코리아 부스에서 쿠키런 모험의 탑을 체험할 수 있대.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나 봐.

 

 

넥슨.



 

 

넥슨은 특별한 행사 시간표를 게시하지 않았어. 단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개최된대. 헌데 이미 토요일 오전 입장표가 매진이잖아? 따흑.

 

번외로 블루 아카이브(넥슨)와 도피오커피가 합작 행사를 개최한대.



 

 

도피오커피는 벡스코 1전시장 오른쪽 끝에 위치한 커피숍이야.

 

 

넷마블.



 

 

지식백과 김성회, 버튜브 징버거, 성우 남도형, 캐스터 김수현 등 여러 유명인이 출연한대. ..,나는 킹오브파이터즈 코스프레를 기대하고 있어. ‘치즈루’ 코스프레를 볼 수 있으려나.

 

 

라이온하트.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이어 이번 지스타에서 발할라 서바이벌을 공개할거래.

 

 

숲. (아프리카)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우정잉’ 팬미팅. 현장 혼잡을 막기 위해 미리 사전 모집을 거친 40명만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대.

 

 

웹젠.






 

 

웹젠은 코스프레 모델 별 시간표를 따로 공지할 만큼 코스프레 위주로 행사장을 구성했어. 어떤 의상인지도 공지했지.



 

 

드래곤소드, 세리스 역. 모델 아자.

 

 

인벤.



 

 

인벤 마켓과 함께 ‘영혼키우기’ 캐릭터 코스프레가 열린대.


그나저나 우리 루리웹도 지스타에 부스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닌가? 루리 커피! 루리 버튜버! 그그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경품!

 

 

크래프톤.



 

 

프로젝트 아크, 인조이를 체험할 수 있구나. 토요일에는 옥냥이, 진돌, 철면수심 등 방송인들이 참여하네. ...는, 토요일 오전표야 이미 매진이지 참.

 

 

지금부터는 2전시장에 위치한 부스. 하이브IM.



 

 

신작 ‘아키텍트’를 위주로 행사를 구성했어. 토요일 릴카, 김종국, 우정잉 님 보러 인파가 몰릴 것 같아.

 

 

사실 나는 2전시장 ‘Qiddiya’ 부스에 가장 가보고 싶어. 키디야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대규모 유흥 단지 계획 중 하나래. ..석유국 빈살만의 부스는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 싶어. 혹 경품도 화끈하지 않을까? 제발 4090.

 

경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제는 각 회사들이 친환경 실속형 경품을 배포했으면 좋겠어. 퇴장하면서 곧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경품이 아닌, 정말 값어치 있는 경품. 이를테면 상품권이라든지, RTX4090이라든지, 아이패드 프로라든지, 플스5 프로라든지, 맥북 프로라든지. ..말해놓고 보니 너무 세속적인 경품인가? 그래도 좋아! 여러분도 동의하시죠? (...)

 

 

이상 지스타 2024를 미리 살펴봤어. 지금부터는 사족!

 

나는 부산사람으로서 여태 매년 지스타를 고대해 왔어. 그런데 올해는 갈지 말지조차 결정을 못 내렸어. 게이머로서 열정이 식었나 봐.. 그래도 가야 할 이유를 찾자면, 방송인 ‘짬타수아’ 님을 보고 싶어. 모델 아자 님도 보고 싶고. ..또 그잉 님, 기주 님, 넬리 님, 미노 님, 심연 님 코스프레를 보고 싶어. 참가하시려나?

 

게임 체험은 솔직히 나랑 안 맞네! 내가 줄까지 서 가며 체험하고 싶은 게임은 현재 데스 스트랜딩2, DOAX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 밖에 없어. 갑자기 외로움이 엄습한다. 나는 모바일 게임, MMORPG에 관심이 없고, 과거 추억마저 없어. 내가 지금껏 즐겼던 모바일게임은 ‘검은고양이 위즈’가 유일해. 서비스 종료했지.. 이런 내가 지스타에 가봤자 군중 속의 고독 아닌가?

 

결단을 못 내렸습니다. 갑갑한 마음에 여러분께 투정 부렸습니다. ..내가 지스타를 두고 가냐 마냐 고민에 빠질 줄이야! 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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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bj라고 사인회니 팬미팅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숲(아프리카)에서 공식 부스를 지스타에 차렸더군요! 각 게임사 부스에서도 스트리머 초청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관람객을 많이 모으려면 유명인이 효과적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스트리머들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스트리머를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게이머들은 게임 위주의 행사를 원하시고, 반면 행사 흥행을 위해서는 스트리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작년 WCG는 비교적 게임 위주로 행사가 진행됐는데, 벡스코 행사장이 한산하리만큼 호응이 적은 게 현실이더라구요.
게임회사들이 전시장을 분리해서 게임체험 위주로 구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2전시장, 3전시장 등은 완전히 게임 체험으로 하고, 1전시장은 스트리머나 코스프레 모델 위주로 구성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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