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10.X-2 공략] FF X-2 LM 마물사전 45 (기타 종족 - 기계) 2009.10.27 P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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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슈터.

묘한 설명서가 붙어있는 기계. 전투기계로 생각했으나 실은 블리츠볼 연습기계였다. 신라는 전투프로그램을 삭제하고 원래 용도로 만든다.
키리카의 섬, 블리츠볼 연습을 해야 하나 공을 나눠주는 사람이 지쳐서 할 수가 없다. 이때 마키나슈터가 작동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귀신코치로서 훈련에 돌입한다.





마니카슈터 미니게임.

처음 시작할 때 5점짜리와 20점짜리 공색깔을 기억해 둬야 합니다. 20점짜리 공을 3번 콤보로 이으면 그 이후로 1000점의 점수를 보너스로 얻습니다. 5점짜리 공은 3번가지 추가 50점의 보너스가 있다 4번 이후로는 갔고 있는 점수 2배라는 막강한 보너스가 붙습니다.(10점 공은 콤보 보너스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고득점을 올리기 위해 우선 20점자리 공으로 콤보를 이어 기반을 마련한 후, 이후 5점자리 공을 콤보로 이어 점수를 불려나갑니다. 공의 배급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점수가 많이 차이가 나므로 운이 있어야 합니다. 운이 좋으면 2만점 이상도 가능합니다.

콤보를 이어가기 위해선, 다른 공에 손을 데거나 몸에 맞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콤보를 이어가는 공을 놓쳐서도 안 됩니다. 이렇게 점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달라지나, 노력에 비해 좋은 아이템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그냥 넘어가더라도 괜찮습니다.





마키나 스트라이크.

크리쳐 분석불능! 기도자의 파편을 지니고 있는 마물이다! 익시온 등장.





마키나 펀쳐.

1000년젼부터 지금까지 정보처리기계로써 작동하고 있는 마키나펀쳐. 신라는 마키나펀쳐를 이용해 제로식기사가 퍼뜨린 공격명령을 취소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실패하고 만다.
콜로세움을 뛰쳐나갔던 마물병사가 뇌평원에 있다는 것을 기계들이 알아내고 몰려든다. 신라는 마지막으로 싸움을 막으려 한다. 신라는 마물병사도 기계병사도 어차피 인간들의 잘못에 의해 이렇게 된 것이라며 설득한다. 그리고 앞으로 스피라의 미래는 모두가 도와가며 살아가는 시대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에 마키나펀쳐는 신라의 말을 기계들에게 송신하고, 폭주를 막는다. 이 모습을 멀리서 메이첸이 지켜보고 있다. 새로운 스피라의 미래를 보기 위해 이계로 돌아가지 않을 작정이다.(영원히 현세에 머물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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