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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스로가 한심하다.2021.11.25 PM 10:14
나이를 먹을수록 고개를 숙일 줄 알아야 한다는데...
나는 꼰대가 되었는지,
자꾸 말보다 주먹이 나가려고해서 당황스럽다.
스스로가 한심하다.
화를 내지 말자.
좋은 사람이 되자.
댓글 : 3 개
- Saariselkä
- 2021/11/25 PM 10:28
멍텅명텅한 냥이는 주인장껀가요?
- L.S RyuJin
- 2021/11/25 PM 10:32
불쌍한 노총각 집사를 거둬주신 주인님 입니다.
- M12
- 2021/11/26 AM 01:52
마음 속으로 우선 욕을하고 주먹을 먼저 날리고 나면, 외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좀 더 쉬운 것 같습니다.. 마음속 주먹이라도 날리고 나면 조금 차분하게 말 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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