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 2020 플레이 한 게임 결산 12021.01.01 PM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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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오토마타

 

3번은 클리어 해야 하나의 게임으로 끝이 나는 특이한 구성

회차마다 다른 시점에서 전개 되는 신선한 전개

멋지긴 한대 깊이 없는 액션

멋진 스토리! 멋진 음악!

그리고 2B!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2B 분량이 생각보다 적다는 거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라라의 시베리아 초토화 모험기

어느 한지역을 싹 쓸어버리는 라라 답게

이번 작에서도 악당만 죽이는게 아니라

식물이건 동물이건 닥치는대로 없애 버린다

전작보다 더 큰 스케일과 더 큰 재미

거기에 엔딩 보고 나서도 할 거리가 꽤 많다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2회차

 

흔히들 알고 있는 언차티드 스타일은 2편부터 시작되었지만

그렇기에 1편은 2편가는 다른 차별된 재미를 준다

바로 총싸움 몰빵 게임 진행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타나는 악당들을 보면

어찌보면 이 악당들은 대단히 유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싸움을 못할 뿐

초회차 때는 가장 재미 없었지만... 총싸움 몰빵 시스템 덕분에

2회차 때는 훨씬 재미있게 즐겼다..

몇회차가 되든 중간에 나오는 제트보드 구간은 짜증 날 듯

 

 

언차티드2 :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2회차

 

본격 언차티드 시리즈의 시작

이건 몇회차를 해도 재미있을 듯 하다

하고 나면 영화한 편 본 느낌이다

그런데 그 영화의 스토리가 좀 엉성하다는게....

 

 

언차티드3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2회차

 

재미있게 즐겼지만

2회차가 가장 재미없었던 언차티드.

가장 큰 문제는

뜬금없는 스토리

뜬금 없는 전개와 뜬금없는 등장인물의 퇴장

설명되지 않은...이 아니라 신경 못쓴 것 같은 떡밥들...

마지막 보스전도 부실한게...

완성도가 낮은게 아닌데... 먼가 마무리를 못한채 출시한 느낌이다.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 1

 

부채 터는 기분으로 즐긴 에피1

재미는 있지만, 하프라이프의 전투 스타일은 무언가 나와 안맞는 듯 함.

에피2는 또 언제 즐기나...

21년엔 가능할라나?

댓글 : 2 개
기왕 언차 이제라도 하신거 4랑 외전까지 쭉 달려보세요. 언차는 언차입니다. 쵝오!
전 2020년 용과같이7이랑 디트로이트:비컴휴먼 해봤는데요.
용과같이7은 호불호갈릴수도 있으니 영상찾아보시고 선택하시고 디트로이트는 개인적으론 최고!!
언차4와 외전까지 엔딩 다 보았습니다. 저건 2회차를 또 플레이한 감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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