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 일상] 보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 뜨거운 가슴으로 무리를 넘어 상식을 부수다~2021.02.11 PM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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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jpg

 

뜨거운 가슴으로 눈물흘리면서

벌떡 일어나 한 마음으로 나선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유명한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이제야 보았다.

킬라킬이 그렇듯이, 이 작품도 이야기만 들어서는 도무지 작품에 대한 감이 안온다.


주인공은 지하세계 굴착군이었어. 그런데 나중에 은하 던지면서 싸우지~

???

뭔 소리야?


하지만 보고 나면 나도 저렇게 이야기를 해줄 수 밖에 없다.


초반부엔 조금 지겹게 보다가,

나선왕까지 한큐에 몰아서 보고

다시 한편씩 보다가

마지막 8편인가 정도는 다시 한번에 몰아서 보았다.


어떤 지점을 넘으면 도무지 다음 편은 안보고 멈출 수가 없다.

스토리 때문에 아니다.

뜨거워지는 가슴 때문이지 ㅜㅜ


여담으로,

킬라킬도 그렇고 보편적인 모양이나 소재에서 독특한 주제를 끌어내는 것에 탁월한듯


댓글 : 6 개
하지만 땅파게로 전락
저도 첨에 땅파게 보고 먼가 했다는...
전 대학교때 하루 한두편씩보다가 2기 넘어간뒤에는 밤세서 다보게 되던게 기억나네요 담날 수업다쨌고 ㅋㅋ 우주명작중하나입니다
어떤 시점에서는 도저히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ㄹㅇ 우주명작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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