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 하다] 용과 같이 극 :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이야기2021.03.16 PM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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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제로'로 시리즈를 처음 접한 내게

'용과 같이 극'은 '용과 같이'로 이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 해온 사람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내게

'용과 같이 극'이 가진 의미는

제로에서 시작된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이야기 끝을 보기 위함이다.


그렇기에,

기존 팬들과 다르게 '니시키야마'의 이야기가 더 그려지길 바랬다.

그리고 그 둘 간의 헤어짐이 더 찐하길 바랬다.


키류와 하루카, 사와무라 유미의 이야기보다

니시키야마와 키류의 이야기를 끝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가진 작품이었다.

댓글 : 2 개
키류랑 짱 뜰 수 있을 정도니 니시키도 꽤 강한데... 부하 하나 못 잡아서 ㅠㅠ
생각해보면 니시키도 엄청난 강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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